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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획은 구조적 형태를 가집니다.
1.시작
2.전개
2.1 경우의 수 1
2.2 경우의 수 2
3. 전개
3.1 분기점 1
4. 결론
이런식이죠. 이런 구조적 계획의 문제가 뭐냐면 경우의수를 아무리 많이 가정한다해도 그 경우의 수를 뛰어넘는 변화가 있을때 전체계획이 일그러진다는거에요.
또는 시작부분에서 과도한 부하가 걸릴때 아예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기생충에서 거기 나온 배우 한명이 최선의 계획은 무계획이라고 말했던게 있는데 그런 맥락이죠. 계획이란 하나의 변수만 생겨도 걷잖을수 없이 붕괴되니까요.
그러나 정말 무계획이면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0 목적
1. 계획 모음 -A,B,C,D,E,F,G,H
2.현재 추진중 - A,D,E
3. 결과 기록
이런식으로 각각의 계획을 모듈처럼 취급하고 그 모듈의 일부로 조합해서 진행하는 방식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계획모음이란 목적달성에 필요한 혹은 가능한 계획들의 제안입니다. 그런 것을 마치 레고 조각처럼 효율적이라 판단되는 몇가지를 가져다가 조립해서 추진하는거죠. 이경우 하나의 계획이 변수가 생겨도 즉각 그것을 버리고 다른것으로 바꿔서 추진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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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응용하면 이렇습니다.
0 목적 폴더
1 계획폴더
2 로그폴더
목적폴더에는 각각의 계획이 들어갑니다.
계획폴더에는 목적달성을 위한 각각의 계획이 들어갑니다.
로그폴더에는 일지 작성이 들어갑니다.
일지에는 날짜를 적고
상단부에 활성화된 목적과 계획을 나열합니다. 이때 목적과 계획은 내키는대로 추가,삭제,변형,결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분리선을 넣고
하단부에는 계획을 실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작성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