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는 생활정보 검색할 때 외엔 거의 안쓰고 프로그래밍 학습할때 제미나이를 많이 쓰고 코딩이나 어려운 공학질문에는 windsurf를 많이 써요.

제미나이도 코딩 짜주는데 조금 복잡해지면 엉망진창으로 짜줄 때가 많은데 windsurf는 공학에 특화되어 있어서 제대로 짜줘요.

 제미나이는 너무 결과주의라서 오류가 나면 어떻게든 결과를 낼 수 있게 무리하고 과한 코드를 마구 집어넣어요. 

가상의 로봇이 동작을 안한다고 하면 힘을 몇십배로 뻥튀기 해서 일단 어떻게든 움직이도록 한다던지 하는 비과학적 접근을 해요 -_-

windsurf에게 제미나이가 짜준 코드를 보내면 불필요한 코드라면서 제거하고 문제분석해서 기초설정이 제대로 안되어있다고 하면서 코드를 수정해줍니다.

그록도 요즘 많이 쓰는데 그록으로 아들 장난감이나 종이접기 모형 사진 찍으면 걔네들이 춤을 춰요ㅎㅎ 아들이 재밌어해요.

그런데 사진 편집은 제미나이보다 훨씬 못하구요; 대화할때 장점은 감정적이고 친근한 말투에 특화되어 있어서 친구같이 쓰고 싶다면 그록한번 써보세요. 수다쟁이 ai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