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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비 점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컴퓨터도 뜯고 선풍기도 뜯고 집에 배관도 점검해보는 등등.
그리고 집수리도 재개했었습... 니다만, 집수리는 환경 변수 + 이하 서술할 문제 때문에 또다시 일시 중지...;;;
2.
예전에 , 끌과 이런저런 공구를 연마하고 갈다가 다쳐서 봉합했다고 글을 썼는데.
그때 나름 세척을 했지만, 쇳가루가 안에 남아있었던 모양이더라구요.
이물질 염증 반응 때문에 , 봉합한 곳이 부어오르고 아파서 변연절제술로 일부를 절제하고 살짝살짝 열어서 이물질을 제거하는 중입니다.
봉합한 위치를 볼 때마다 등골이 서늘하긴 합니다. 1센티 옆이 바로 손목 동맥 정맥... ㄷㄷㄷ;
3.
한쪽 무릎이 육안으로 확연하게 확인될 정도로 부어올랐습니다.
추석 연휴 전에 병원을 가려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오늘 가볼 예정인데, 어느 정도 붓기가 빠지긴 했지만 약간 걱정은 됩니다.
위치로 봐서는 , 피로 누적으로 인해 인대 쪽에 무리가 좀 걸린 것 같은 느낌...
탄핵 집회 3주 개근 이후, 탄핵 이후로도 왜당 규탄 주말 집회에 참석하고 있는데.
탄핵 촉구 집회 참석 당시부터 "에이 괜찮아" 하고 넘기면서 누적된 게 단숨에 터진 것 같은...;;;
- 집회 참석 -> 행진 -> 돈도 아낄 겸 운동 겸 집까지 대략 5~6 킬로 거리를 걸어서 귀가하는 식이었는데, 이게 좀 무리였던 듯...;
이외에도...
이전에 치료 + 재활 치료를 받았던 허리에 약간 무리가 걸린 듯 하고.
사실, 집수리의 대전제인 "건조 상태" 만 하더라도...
좀 마를 만 하면 비가 오고, 또 좀 마른다 싶으면 비가 오는 (대략 1주일 간격으로 계속 깨작깨작 비가 와버린...) 상황이 정말 사람 인성 건드려대는 것도 있고.
지긋하게 앉아서 분석할 여유가 그리 많이 없네요.
직접 게시물에 제 이름 거론하시면서 자료 요청해주시는 분도 있었는데, 그걸 신경쓸만한 정신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핑계대기]
일단 치료 쪽에 조금 신경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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