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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해보지만
관련 지식도 없고
새롭게 공부하기에는 너무 방대한
그런 내용의 망상을 즐겨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거죠
고구려 장수 '을지문덕'은
실제로 '을지문덕'이라고 불릐었을까?
이 생각을 시작한건 중학교 때
한 선생님께서
중국에서는 '코카콜라'를
소리나는 한문으로 표시한다.
라는 말을 들은 뒤 부터
하나씩 생각을 했었어요.
네. 공부안하는 아이였습니다.
지금의 인도, 중국만 봐도
같은 국가라고 하지만
남부와 북부의 사람이 대화를 하려면
통역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생각한것이
과거 인물들의 실제 발음은 뭐였을까?
여기까지 가버렸습니다.
중간과정 많이 생각되었습니다.
고구려의 시조 '동명왕'도
실제 이름인 ' 주몽'이
역사에 기록 된 자료마다
비슷한 한자로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안그래도 미스터리한 인물이라 하는
'을지문덕'에 대해서 망상하다보니
혹시 외국인 용병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가버렸습니다.
유르지무달 같은 몽골계열 이름도 상상해봅니다.
수나라 물리치고 집으로 돌아가버렸다거나..
저는 브레이크 없는 25톤 트럭입니다.
한반도 삼한 이전의 역사도 모르는데
이런 망상을 즐겨합니다.
이거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하나...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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