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맥아더 장군과 인천상륙작전</p> <p> <br></p> <p> <br></p> <p>미국의 맥아더 장군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장군입니다. </p> <p> <br></p> <p>1950년 6월 25일에 일어난 한국전쟁(6.25 War)이 있습니다.</p> <p>한국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작전이 '인천상륙작전'입니다.</p> <p>인천상륙작전을 제안하고 지휘한 장군이 맥아더 장군입니다.</p> <p> <br></p> <p>인천상륙작전은 '성동격서' (聲東擊西)의 병법을 활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p> <p>'성동격서'는 동쪽으로 소리를 내고 서쪽으로 공격한다는 병법입니다.</p> <p>병법 삼십육계 중 제 6계입니다.</p> <p> 성(聲) 소리, 성악</p> <p> 동(東) 동쪽</p> <p> 격(擊) 공격하다</p> <p> 서(西) 서쪽</p> <p> <br></p> <p>'성동격서'에서 '동'과 '서'의 방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p> <p>'미끼'와 '이익'이라는 의미가 중요합니다.</p> <p> <br></p> <p>'성동격서'와 '양동작전'의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p> <p>'양동작전'은 두 곳을 동시에 공격하는 것입니다.</p> <p>병력이 충분해야 가능합니다.</p> <p>'성동격서'는 주력 공격을 한 곳만합니다.</p> <p>병력이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p> <p> <br></p> <p>'동'은 유인하는 역할입니다. (미끼)</p> <p>'서'는 '실제 공격하는 곳' 또는 '얻고 싶은 이익'을 말합니다.</p> <p> <br></p> <p>목표지 설정</p> <p>참모들이 추천한 상륙지는 '군산'</p> <p> 적군의 방어병 주둔 가능성 있음</p> <p> <br></p> <p>인천상륙작전에서 '미끼'는 '삼척', '목표지'는 '인천' 지역입니다. </p> <p>실제 작전에서 미끼 역할 지역은 여러 곳이었습니다. (혼란 작전)</p> <p>메인 미끼는 '삼척'이며, 근처에 추가적인 유인작전까지 있습니다.</p> <p>38선 위쪽은 전쟁 전 적군지역이므로, 전략상 어려움</p> <p> 전략상 가능한 최대 북쪽을 작전지역으로 설정</p> <p>인천상륙작전은 극심한 반대를 받음</p> <p> <br></p> <p>=====================================</p> <p> <br></p> <p>실제 작전</p> <p> <br></p> <p>동쪽 포격지 (삼척) : </p> <p> 미군의 동해안 삼척해안 포격 (9월 14일 ~ 15일)</p> <p> 동해안이 상륙작전에 유리</p> <p> 상륙작전이후 주변 진출이 어려움 (산악지역)</p> <p> <br></p> <p>서쪽 공격지 (인천) : </p> <p> 인천 상륙 (9월 15일)</p> <p> 조수 간만의 차(潮差)가 커서 큰 배의 운용이 어려움</p> <p> 군함이 갯벌위에 방치되는 위험성</p> <p> 상륙 선발대는 최소 9시간 동안 지원 및 보급 불가</p> <p> 상륙작전 성공 후, 방어가 어려움</p> <p> 갯벌의 특성상 상륙보병의 움직임이 제한 됨</p> <p> 차량통행이 거의 불가능</p> <p> 어려운 상륙작전 성공 후, 주변 진출이 유리(평지지역, 수도 근처)</p> <p> <br></p> <p>14일에 삼척을 포격하여, 인천 주변의 병력을 유인함</p> <p>15일에 목표지 상륙 (인천)</p> <p> 당시 대부분의 병력은 차량이 없이 이동하는 시기 (인천으로 병력지원 불가)</p> <p> <br></p> <p> <br></p> <p>상륙작전 성공 (아군 피해 222명 전사)</p> <p> '성동격서' 및 기습 작전 성공</p> <p> 해안 초소 운용 부대 정도를 제압했을 것으로 예상 됨</p> <p> 인천항 점령 성공</p> <p> 월미도의 월미산 점령 성공</p> <p> <br></p> <p>==================================</p> <p>인천상륙작전의 세부 작전</p> <p> <br></p> <p>2차에 걸친 상륙작전 감행</p> <p>1차 상륙</p> <p> 06시 30분 (인천의 만조시간)</p> <p> 월미도의 고지를 점령 (월미산)</p> <p> 포병으로 항구점령 지원 가능</p> <p>2치 상륙 </p> <p> 약 12시간 후 (인천의 만조시간) </p> <p> 썰물시간을 피해서 상륙가능 시간</p> <p> 1차 상륙지의 좌우에 각각 상륙 (항구 및 지원로 )</p> <p> 1차 상륙지의 봉쇄를 풀기 위하여 근처 좌우에 상륙</p> <p> 방어를 위한 공격으로 보임</p> <p> 다음날 새벽에 보급할때까지 진영 유지 가능</p> <p> 인천 이외의 서해안 지역에서 양동작전하는 군병력</p> <p> 적군의 혼란을 유도</p> <p> 심리적 압박, 추가 상륙의 두려움</p> <p> <br></p> <p>1차 상륙을 기습적으로 진행 (산지, 병목지역 점령)</p> <p>2차 상륙부대는 1차 상륙대비 2배 규모</p> <p> <br></p> <p>지형상 월미도로 인하여 상륙작전이 어렵다고 생각했음</p> <p>월미도와 월미산의 지형을 이용하여 작전에 성공함</p> <p> <br></p> <p>상륙작전의 성공 후, 적 공격부대 보급로 차단</p> <p>3일만에 서울 수복</p> <p> 서울을 통과하지 않으면, 차량보급이 불가능한 환경</p> <p> 보급이 없는 부대는 실제로 포로가 될 수 밖에 없음</p> <p> 북한군 입장에서는 공격한 전 병력 소실이나 다음 없음</p> <p> <br></p> <p>===============================</p> <p>추가사항</p> <p> <br></p> <p>재일학도의용군도 참전</p> <p>일본에 거주하다가 자발적으로 참전</p> <p> <br></p> <p>장사(포항 위쪽) 상륙작전 9월 15일</p> <p> 북한군입장에서는 수도 병력을 삼척에서 장사로 보내려는 준비를 했을 가능성</p> <p> 삼척으로 향하는 서울 병력은 장사쪽으로 이동하여 방어선 구축하려고 했을 것으로 보임.</p> <p> <br></p> <p>북한군 입장에서 최선의 방어작전은 무엇일까?</p> <p>월미도의 월미산을 점령하여, 최대한 방어하는 작전</p> <p> 북한군 수도에서 서울을 거쳐 지원병 기대 가능</p> <p>인천항구 방어에 실패한 이후, 서울 북쪽 북한산을 요새화하여 방어전</p> <p> <br></p> <p>인천상륙작전 핵심분석</p> <p>북한군의 병력이 인천을 지원하지 못하게 하여, 인천항구를 점령한다.</p> <p>상륙작전에서 월미도를 점령한다.</p> <p> 적군이 월미도로 진입하려면, 병목현상이 생기는 것을 이용한다.</p> <p> 월미산을 점령 후 고지전 방식을 취한다.</p> <p> </p> <p>반대가 극심한 상륙작전이나 대성공한 작전</p> <p>"평범함은 상대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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