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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차로 10분 쯤 가면 국내에서 제일 크다는 부전시장이 있습니다.
일 주일에 한 번 정도 장을 보러 그곳에 갑니다.
공영주차장 맞은 편 입구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명란 김밥집,
떡갈비집, 어묵집, 오리고기 통구이집들이 늘어서 있고 거미줄처럼 연결된 어느 곳으로 가더라도
채소, 생선, 건어물 , 육고기 , 조개류 , 건강식품 파는 곳 사이 사이로 튀김, 순대, 김밥, 호두과자, 치킨, 오리고기
생선회, 견과류, 만두, 떡, 국밥, 죽, 음식파는 곳이 나무 많답니다.
먹는 것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냥 지나치기 힘들 것 같네요.
그런데 저는 제일 먼저 입구 반대편 쪽으로 냅다 열심히 달려 갑니다. 그곳에는 손두부집이 있는데 아주 맛있어서
그날 다 남들고 나면 금새 품절이 되어 버리니 얼른 가야합니다. 두부를 사고 가끔 서리태 콩물도 사고 내려 욌던 길을
거슬러 올라가며 양파, 오이, 쌈채소, 정구지 , 취나물 , 애호박 , 양배추, 고구마 순, 미나리 등 채소를 사고
생선 가게에 들러 갈치 , 조기, 오징어 중에서 신선한 것이 있으면 사고 견과류 파는 곳에 들러서 국산 땅콩이나
아몬드를 견과류가 필요한 각시를 위해 조금 사고, 완두콩을 한 4킬로짜리 한 망 사고 가끔 고구마와 참외를 사고는
바로 집으로 옵니다.
아직 한 번도 그 많은 먹거리들을 사먹은 적이 없네요.....
식욕이 없는 것인지 인내심이 대단한 것인지
아! 한 번 족발이 먹고 싶어서 만원짜리 사와서 이우리 집에서 차로 10분 쯤 가면 국내에서 제일 크다는 부전시장이 있습니다.
일 주일에 한 번 정도 장을 보러 그곳에 갑니다.
공영주차장 맞은 편 입구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명란 김밥집,
떡갈비집, 어묵집, 오리고기 통구이집들이 늘어서 있고 거미줄처럼 연결된 어느 곳으로 가더라도
채소, 생선, 건어물 , 육고기 , 조개류 , 건강식품 파는 곳 사이 사이로 튀김, 순대, 김밥, 호두과자, 치킨, 오리고기
생선회, 견과류, 만두, 떡, 국밥, 죽, 음식파는 곳이 나무 많답니다.
먹는 것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냥 지나치기 힘들 것 같네요.
그런데 저는 제일 먼저 입구 반대편 쪽으로 냅다 열심히 달려 갑니다. 그곳에는 손두부집이 있는데 아주 맛있어서
그날 다 남들고 나면 금새 품절이 되어 버리니 얼른 가야합니다. 두부를 사고 가끔 서리태 콩물도 사고 내려 욌던 길을
거슬러 올라가며 양파, 오이, 쌈채소, 정구지 , 취나물 , 애호박 , 양배추, 고구마 순, 미나리 등 채소를 사고
생선 가게에 들러 갈치 , 조기, 오징어 중에서 신선한 것이 있으면 사고 견과류 파는 곳에 들러서 국산 땅콩이나
아몬드를 견과류가 필요한 각시를 위해 조금 사고, 완두콩을 한 4킬로짜리 한 망 사고 가끔 고구마와 참외를 사고는
바로 집으로 옵니다.
아직 한 번도 그 많은 먹거리들을 사먹은 적이 없네요.....
식욕이 없는 것인지 인내심이 대단한 것인지
아! 한 번 족발이 먹고 싶어서 만원짜리 사와서 이틀에 걸쳐 먹은 적이 있군요.
집에 있을 때는 저것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왜 장에 가면
그냥 한 눈 팔지 않고 집으로 바로 오는지...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먹고 싶은 것이 즐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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