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다이어트하는 현실적인 방법!

게시물ID : freeboard_2042922

작성자 : 러주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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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 2025/04/28 1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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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다이어트하는 현실적인 방법!

우선 제 얘기를 하자면, 저는 어릴때부터 우량아로 태어나서 유년기서부터 엄청난 폭식을 일삼아서, 초등학교때부터 심각한 비만을 가진 여자였습니다. 키가 150도 채 안됐는데 몸무게가 60을 넘어섰었죠 거진 먹는것이 삻의 이유였던 저에겐 다이어트란건 생각 할 수도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때 뚱뚱하다는 이유로 반에서 심하게 왕따를 당하였고, 고등학교때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했다가 단칼에 거절당했습니다. 또한 고3때 수능의 압박으로인해 키 165에 몸무게가 80이 넘었었습니다. 내 뱃살에 가려져 보이지않는 발과, 조금만 뛰어도 죽을거같이 힘든 나의 거구.. 전 지금까지 절 방치해둔 제자신에게 화가났고 후회스러워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전 키 167에 몸무게 55 허리치수 25인치라는 꿈의 결과를 가지게되었습니다. 제가 3년동안의 다이어트를 하면서 얻게된 지식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아침은 꼭 챙겨먹자. 다이어트를 하시는 여자분들은 메스컴을 통해서도 아셨겠지만, 아침을 먹게되면 점심에 폭식 하지않기때문에 아침을 꼭 먹어야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건 실제로 미국에서도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된 결과입니다. 만약에 아침을 스킵 하셨다면, 뇌에서는 영양을 받지못하였으니 보상심리로 점심때에 보다 더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도록 유도를 한다고합니다. 2. 아침에는 탄수화물, 점심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저녁에는 단백질위주로.. 아침에는 뇌에 필요한 공급에너지원을 줘야, 뇌가 무엇보다 빨리 두뇌회전을하고 몸의 컨디션을 좀더 빨리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줘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양질의 탄수화물을 꼭 섭취하셔야합니다. 여기서 양질의 탄수화물은 흰쌀밥대신 정제되지않은 현미밥 같은 걸말합니다. 또한 점심에는 활동량이 많은 시간이므로 충분한 양질의 식사 (기왕이면 야채나 단백질을 많이 드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을 하시고, 저녁에 단백질을 먹는이유는, 단백질을 섭취하게되면 뇌에서 식욕을 일으키는 호르몬을 단백질이 감소를 시켜준다고합니다. 그말인 즉슨, 저녁에 야식이나 폭식을 줄일 수 있다는 소리죠. 또한 체내에서 단백질을 분해할때 가장 많은 칼로리를 소비한다고합니다. 반대로 지방은 체내에서 분해하기 아주쉽기때문에 약간의 칼로리만으로도 바로 분해가되기때문에, 금방 소화가되고 허기지게됩니다. 3. 가능한 덜 짜게, 수분은 가능한 많이 제가 다이어트 할때엔 찌개나 국은 입에도 대지않았습니다. 찌개와 국에는 엄청난 양의 나트륨이 첨가되어있기때문에 입에도대지않았죠. 하지만 꼭 소금을 쳐서먹어야할 음식에는 죽염을 대신해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창 다이어트할땐 하루에 3~4리터씩 꼬박마셨습니다. 저도 원채 물을 먹지않는 사람이여서 처음엔 정말 1리터도 먹기가 너무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공부하다가, 길을걷다가도 자연스럽게 물을 조금씩조금씩 마셔주었습니다. 물을 많이마시게되면 체내의 찌꺼기를 즉 노폐물을 빼주는 효과가있고, 더불어 여자분들의 피부미용에 아주좋습니다. 4. 생활활동을 늘리자. 요즘 에스컬레이터나 엘레베이터 자동차를 주로 이용하시죠? 저같은 경우는 정말 엘레베이터 없이는 못갈거같은 층이 아닌이상은 계단을 이용하거나, 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먼 거리가아닌이상 자전거를 타고가거나 걸어갔었습니다. 고작 10분 길어야 1시간걷는다고 살이빠지냐고 많이들 물어보셨는데, 하루에 생활활동을 조금만늘리면 대략 100~300칼로리 정도의 칼로리소모가 더 이뤄진다고합니다. 보기엔 별로 안빠진다고 하실거같지만, 하루에 약 200칼로리씩 한달, 1년 ,2년에 걸쳐 소모한다 생각하시면 절대 적은칼로리는아닙니다. 5. 몸무게가 다는 아니다. 앞에도 언급되었지만 제 몸무게는 55키로입니다. 요즘 여자들에겐 평균몸무게이죠.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절보면 많게는 몸무게를 40대까지 본다고합니다. 그이유는 근육량의 차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만약 저와같은몸무게를 가진 여성분이 있는데, 그분은 근육보다 지방이더많다면, 사이즈도 저보다더 크실테고 사람들도 몸무게보다 덜나가보인다고 말하지 않을것입니다. 참고로, 지방1키로는 대략 축구공만한 크기이고 근육1키로는 야구공만합니다. 자꾸 몸무게가 는다 준다 라고 하시는분들이많은데,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정체기도 오고, 몸의 밸런스와 호르몬영향의 인해 몸무게가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꼭 지방이 늘어나서 몸무게가 늘어났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죠 ^^; 그럴경우에는 몸무게보다는 줄자를 가지고 사이즈를 재보시는건 어떨련지요? 6. 유산소운동보다는 근력운동을! 메스컴에서도 많이 다뤄줬겠지만, 다이어트를 하는분들 특히 여성분들은 근력운동이 필수 입니다. 여자들은 호르몬때문에 골격때문에 남자들처럼 근육을 쉽게만들수 없을뿐더러 힘겹게 만들어놔도 조금만 부주의해도 사라지는게 근육입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근육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게되고, 물만마셔도 살이찌는 경우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것이죠. 저또한, 살을뺄때 유산소보다는 근력운동에 좀더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그리고 근력운동기구의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주저하지말고 트레이너 선생님한테 물어보세요 제가 여기에서 헬스장을 다닐때, 가슴하고 등은 빈약한데 팔만 우락부락한 서양남자를 보았습니다. 그분 막 100키로씩 들고 헉헉거리는데, 막상 가슴이랑 등의 근육을 써야하는 운동에 무조건 팔힘으로만 한거죠, 그결과 팔만 헐크가되어서 몸자체의 밸런스가 이상해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즉, 근육운동을 할때에는 꼭 횟수를 다채우기보단, 내가 지금 등 근력운동을 하고있다면, 내가 힘을줄때 등의 근육을쓰는지 팔의 근육을 더 쓰는지 집중하고 자세의 흐트러짐없이 해야, 근육이 이쁘게 자리잡히고 나중에 운동하기가 더 수월해집니다. 그러니 무조건 유산소만 하지마시고, 근력운동을 해주세요 지방을 태우는건 근육입니다! 7. 하체가 이뻐지고싶으시면 족욕과 맛사지를! 여자분들 다리 어떻게 하냐고 막 물어보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그리고 운동하다보면 다리에 알고 생기고 특히 종아리가 많이 탄탄해 지시는분들많으실거예요. 그럴땐 틈틈히 족욕을 해주셔서 발에 혈액순환이 잘되게하시고, 맛사지를 통해 뭉친근육을 이완시켜주시면 종아리도 늘씬하고 이쁘게 라인을 잡아갈것입니다. 습식족욕같은경우 관리 번거로워요. 건식족욕기추천. 여성전용쓰시면 될꺼에요. 하체같은 경우는 정말로 많은 노력과 시간을 기울이셔야 이뻐지는 법입니다. 하루이틀 했다고 금방이뻐지면, 우리나라 다리 이쁜여자분들이 차고넘치겠죠 ^^? 귀찮다 귀찮다 하지마시고하루에 30분씩 꼬박꼬박해주시면 후에 정말이쁜다리 가지실거예요 8.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이것이 가장 쉬우면서 가장어렵기도한 파트이죠 ^^;.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늦은 저녁이 되어서도 깨어있다면, 뇌에서는 자야할 시간에 움직이고 깨어있으므로 영양섭취를 하게해달라고 명령을합니다. 즉, 배가고파지고 야식의 유혹을 참기어렵다는거죠 ㅎㅎ 반면에 늦게까지 깨어있지않고 자야할 시간에 자는분들은 뇌가 미쳐 배가고파하기전에, 수면을 하게됨으로써 식욕을 막아 줄 수 있다는거죠. 그리고 잠을 6시간 이하로자는분들보다 7~8시간 자는분들이 좀더 다이어트의 효과가 좋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 9. 일주일에 한번 먹고싶은 거 먹기. 다이어트할땐 정말 먹고싶은거못먹고 힘들죠 ㅠㅠ. 저도 치킨 피자 정말 좋아하거든요 ㅠㅠ, 특히 운동끝나고나선 어찌나 더 땡기는지... 많은 분들이 먹고싶은걸 참지못해 폭식하고 이거를 반복하시는데요.. 저도 그맘 충분히이해합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먹는건 길어봐야 30분인데, 먹고나서의 후회는 30일을 할것이라고.. 그래서 전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날 한끼! 제가 먹고싶은걸 먹기로했습니다 물론 한번에 햄버거 10개 이렇게는 아니고, 평소에 먹고싶었던걸 메모에 적어놨다가, 매주 일요일마다 친구들이랑 가서 먹고 그랬습니다 ^^ 그래서 매일 운동하면서 힘들때 일요일날 맛난거 먹는 그 희망을 품고 열심히 운동했었죠. ======================================================================================== 이상 제가 몇년간 다이어트를 하면서 꼭 지켜왔던 9가지를 말씀해드렸습니다. 아마 몇분은 '되게 당연하고 뻔한얘기아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것들을 다지키고 실행한다는것이 제일어려웠죠 ^^ 하지만 먹는것이 삶의 낙이고 의지박약이였던 저도 충분히 할 수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내일부터 내일부터 하지마시구, 지금 잠깐이라도 동네 산책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많은 도움이되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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