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영화에서 무의식</p> <p><br></p> <p>의식과 무의식은 인간 생활 전반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p> <p>아직까지 많이 논의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p> <p>철학에서는 지금까지 무의식은 욕망으로 표현되었습니다.</p> <p>의식에 의해서 제한되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해왔습니다.</p> <p><br></p> <p>이번에는 영화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p> <p>물론, 영화산업에서 이미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p> <p>이미지와 영화 속에서의 성격을 일치시키면, 시나리오 전달이 쉬워집니다.</p> <p><br></p> <p>단어에는 이미지가 있습니다.</p> <p>영화에서도 이것을 사용합니다.</p> <p>천사의 모습은 '선'을 의미합니다.</p> <p>일반적으로 이런 이미지를 시나리오와 일치 시킵니다.</p> <p><br></p> <p>악한 존재는 일반적으로 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p> <p>행동뿐 아니라 모습자체를 추하게 표현합니다.</p> <p>실제는 모습과 성향이 일치한다고 확정할 수가 없습니다.</p> <p><br></p> <p>과거 한국에서 형사를 하셨던 분이 TV에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p> <p>"과거에는 인상으로 범죄자를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했습니다."</p> <p>"요즘에는 얼굴보고 범죄자를 구분하지 못하겠습니다."</p> <p><br></p> <p>영화 시나리오는 일반적인 패턴이 있습니다.</p> <p>이러한 익숙한 패턴은 관객이 영화를 편하게 보는 느낌을 줍니다.</p> <p>예상하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p> <p><br></p> <p>영화에서 일반적인 패턴을 따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p> <p>관객에게 무엇인가 암시를 줄때 사용합니다.</p> <p>무의식에서 인지하는 것과 다른 전개로 암시를 주는 것입니다.</p> <p><br></p> <p>홍콩의 영화 배우이자 감독인 주성치 (周星馳|Stephen Chow)는 천재라고 불립니다.</p> <p>무의식을 잘 이용하기 때문입니다.</p> <p>사실적 묘사보다 무의식적인 예상을 다르게 표현하면서, 관객에게 재미를 줍니다.</p> <p><br></p> <p>브루스 윌리스 가 주연한 영화 식스센스(The Sixth Sense)에서는 관객을 기만합니다.</p> <p>영화 마지막에 주인공의 정체를 보여줍니다.</p> <p>정확하게 표현하면, 영화에서 관객을 일부러 속인 것입니다.</p> <p>우리의 무의식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있는 것입니다.</p> <p>이것을 이용한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p> <p><br></p> <p>영화에서 의식(논리)을 이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p> <p>개연성을 영화에서 의식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겁니다.</p> <p>시나리오 진행이 부드럽게 되려면 당연히 필요합니다.</p> <p><br></p> <p>제가 영화전문가가 아닙니다.</p> <p>제가 아는 정도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p> <p><br></p> <p>영화에서,</p> <p>무의식에서 예상하는 것과 일치하게 표현</p> <p> - 관객에게 편안한 느낌을 줌</p> <p> - 시나리오 전달을 쉽게함</p> <p>무의식에서 예상하는 것과 다르게 표현</p> <p> - 관객에게 암시를 전달</p> <p> - 관객을 속이는 경우 (식스센스(The Sixth Sense))</p> <p><br></p> <p>영화에서 의식은 시나리오의 개연성으로 표현이 가능합니다.</p> <p><br></p> <p><br></p> <p>재미를 느끼는 것은 언어로 정확하게 표현하기 어렵습니다.</p> <p>당연하게 무의식의 영역입니다.</p> <p>무의식의 영역이기 때문에 많은 이론은 이론일뿐입니다.</p> <p>영화에서 천재들은 무의식을 잘 활용하는 고수들입니다.</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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