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해하는 것의 마지막 단계는 가르치는 것 (배움의 과정)</p> <p> <br></p> <p> <br></p> <p>이해하였다는 것이 무의식 영역인지 의식의 영역인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p> <p> <br></p> <p>타인에게 이해한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스스로 정리를 해야합니다.</p> <p>이 작업은 무의식이 아니라 의식의 영역에서 진행이 됩니다.</p> <p>언어를 통해서 정리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p> <p>타인에게 가르치는 것은 당연하게 언어를 통해야합니다.</p> <p>언어는 의식의 영역입니다.</p> <p> <br></p> <p>완전한 이해라는 것은 의식과 무의식의 일치라고 먼저 설명해 두겠습니다.</p> <p> <br></p> <p>인간의 이해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p> <p>   무의식에서 시작해서 의식으로 </p> <p>   의식에서 시작해서 무의식으로</p> <p> <br></p> <p>< 무의식에서 시작해서 의식으로 ></p> <p>간단한 예로 체험학습입니다.</p> <p>겨울의 눈을 보지 못한 사람에거 눈이 하늘에서 내린다는 것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p> <p>언어로 전달하여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p> <p>스스로 체험한 것을 언어로 전달하면서 논리적으로 정리가 됩니다.</p> <p>무의식과 의식에서 일치가 되는 것입니다.</p> <p> <br></p> <p>< 의식에서 시작해서 무의식으로 ></p> <p>스승의 말씀이나 책을 통하여 배우는 것은 의식의 영역입니다. (언어의 영역)</p> <p>의식의 영역에서 배운 것을 무의식의 영역까지 확장해야 배운것을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p> <p>응용이나 활용을 못한다는 것은 의식의 영역의 한계를 보여줍니다.</p> <p>무의식과 의식의 불일치이며, 이것의 일치가 필요합니다.</p> <p> <br></p> <p>사진이나 동영상을 부교재로 사용하는 경우는 의식과 무의식을 동시에 자극하게 됩니다.</p> <p>교육의 효과가 높아지는 것이 당연합니다.</p> <p> <br></p> <p>이론은 언어를 이야기 하며, 실험은 증명을 말합니다.</p> <p>이론과 실험이 일치 해야되는 것이 당연합니다.</p> <p> <br></p> <p>병법을 많이 알아도, 실전에서는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p> <p>반대로 백전의 노장들은 병법을 몰라도 병법을 사용합니다.</p> <p> <br></p> <p>실무에서 개발자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p> <p>"내가 개발 할 수는 있는데, 설명은 못하겠어."</p> <p>즉 의식의 영역이 아니라 무의식의 영역에서 개발을 하는 것입니다.</p> <p>언어로 설명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증거가 됩니다.</p> <p> <br></p> <p>예술가들도 동일합니다.</p> <p>스스로는 할 수 있으나, 타인을 가르쳐서 똑같이 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p> <p>이것이 가능하다면, 미술시간에 배운 유명한 거장들의 솜씨가 후세에 전달되는 것이 당연해야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