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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이라고 헬쓰 동아리였죠.....학교에
헬쓰장이 있어서...나름 인원수가 아주 많진
않아도....적당히 많은 우량 동아리였죠...
그런데 어느 순간.....근육이 우락부락하고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는....복학생이
들어왔음...
운동도 잘 설명해주고...엄청 친절하게
운동과 식이요법 등등을 설명해줬음....
복학생이기도하고 어느 순간 우람이를
장악했었죠...ㅎㅎㅎ
장악하니..어느 순간...
운동보다 동방에 커튼 다 쳐 놓고..
촛불만 키고 QT 타임을 더 많이 하기 시작...
ㅎ_____________________________ㅎ
그러다가....말 잘통하는 애들은 교회에도
데리고 가는 듯 하더라구요...ㅎㅎㅎ
자기쪽 사람 많이 만들어놔서...
정작 운동할려는 사람들은 다 나가고...
분위기가 저러니...신입은 안 들어오고...
1년도 안 되어서...인원기준 미달로...
준동아리로 하락...ㅋㅋㅋㅋㅋㅋㅋㅋ
초기에 조직장악은 하던데...
운동 동아리는 신천지 능력으로도
못 돌리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석이나 하나님보다 근손실이 더 무서운 동아리였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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