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물론 다양한 만큼 그 성향과 취향도 다 다른 법이다.</p> <p>그렇지만 생존에 있어서는 자기 주장을 펼칠 줄 알아야 떡고물이 하나라도 더 떨어지듯,</p> <p>모든 일들이 마찬가지이나 주장을 하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사람이 유독 많은 기분이다.</p> <p> </p> <p>아무래도 먹고살기 힘들고 바쁘면 정치나 사회에 관심을 두지 못하기 마련이지만,</p> <p>예전보다 유튜브나 구글처럼 정보가 많은 요즘에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고</p> <p>약간의 사고적인 생각만 할 수 있다면, 지금의 정부가 얼마나 한심한지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p> <p> </p> <p>많은 사람들은 이번에 가스비와 전기값의 상승으로 믿는 도끼에 발등을 제대로 한방 찍히고 나서 욕을 할 것이다.</p> <p>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이전 정부에서 제때 돈을 안올렸다면서 탓을하는 변명을 철썩같이 믿을 것이다.</p> <p>수도 의료까지 더욱 민영화가 되고나서, 돈이 없어 생존권을 잃게 된다면 그 때도 전정권 욕하면서 죽을까싶다.</p> <p> </p> <p>생명의 수명이 존재하는 이점에 관해 들은 적이 있다. 특히 사람에게 있어서는 자신이 다른 성향의 사람을 설득시키는 것보다</p> <p>그 사람이 자연적으로 도태되고 그 다음 세대가 바뀌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이다.</p> <p>이렇게 생각하면 윤리적이지 못하지만, 전정부에서 코로나를 조금이라도 덜막아서 콘크리트의 어느정도 표만 없어지고 윤씨가</p> <p>되지않았다면 이세상이 조금은 더 나아졌을까..</p> <p> </p> <p>세월호와 가장 가깝던 직군에 있었던 만큼, 나는 2014년을 떠올릴때마다 마음이 아리게 아프다.</p> <p>그러다가 또 이태원참사를 겪게되니 정말 비통하다.</p> <p>그나물에 그밥이라지만, 사람이 죽었는데도 진정성있는 눈물은 커녕 눈하나 깜짝하지않고 자기잘못이 아니라고 외치는 인사들을보니,</p> <p>인간의 탈을 쓴 괴물 그 자체를 보는 기분이였다. 정말 소름끼쳤다.</p> <p> </p> <p>요즘 원화가치가 박살이 났다. 아베노믹스를 해서 경제가 파탄나버린 일본보다 더 박살났다.</p> <p>무역적자도 일본보다 심각하다. 이게 대한민국1호 영업사원이 만들어 낸 일이다. 무려 1년도 안된 시간에 말이다.</p> <p>이렇게 작정하고 망치려해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p> <p> </p> <p>수많은 거짓말들, 수많은 핑계들 그것을 믿어주는 것도 웃기지만 </p> <p>권력앞에서 바짝엎드린 강아지가 주인의 물준다면서 오줌을 주면 마냥 받아먹으면서</p> <p>다른 개가 오줌먹는다고 비웃니, 이건 오줌이 아니라 물이라고 하는 그런 꼴인것 같다.</p> <p> </p> <p>이제 그만좀 했으면 좋겠다.</p> <p>주 69시간, 같은 편아니면 압수수색, 같은편이면 수사무마, 개사과, 허위사실유포, 국제관계악화, 경제풍비박살 등</p> <p>100가지 해악을 적으라면 하나도 빠짐없이 채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p> <p> </p> <p>이번 정권의 키워드는 절망과 고통이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