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인공지능은 소프트웨어 방식의 혁명이다</p> <p> <br></p> <p>기존의 소프트웨어 방식은 모든 절차를 알려주는 방식입니다.</p> <p>이러한 방식의 단점은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하여 행동방침을 미리 정해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p> <p>복잡도가 커지면 이러한 방식은 어려워 지게 됩니다.</p> <p>이런 단점을 해결하는 방식이 현재 인공지능이라고 불리는 방식입니다.</p> <p> <br></p> <p>인공지능은 모든 절차를 알려주지 않는 방식으로 비교여 설명할 수 있습니다.</p> <p>목적과 학습 방법을 알려주고 반복을 통하여 목적을 이루어 내는 방식입니다.</p> <p>이 부분은 소프트웨어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p> <p> <br></p> <p>아래와 같이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p> <p>기존의 소프트웨어 방식</p> <p> <span style="white-space:pre;"></span>군사 일천명을 이끌고 3일내에 목적지에 도착해서, 진영을 만들고, 2일을 휴식한 후에 새벽에 적을 공격하라. </p> <p>인공지능 방식</p> <p> <span style="white-space:pre;"></span>군사 일천명을 줄테니 적과 싸워라. </p> <p> <br></p> <p>다음 단계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될것입니다.</p> <p>스스로 생각하는 것이라는 것은 '학습방법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과 '스스로 행동하려는 욕망'이 됩니다.</p> <p>현재의 인공지능은 학습방법을 프로그램하는 방식입니다. </p> <p>즉 미리 정해둔 학습절차를 따르는 방식입니다.</p> <p>현재의 인공지능은 스스로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p> <p>무작위적인 랜덤성을 부여할 수는 있으나, 랜덤성의 프로그램일뿐 스스로 결정하였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p> <p>스스로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능해야 합니다.</p> <p> <br></p> <p>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존재에 대해서 우리는 두 종류를 알고 있습니다.</p> <p>식물은 능동적인 움직임이나 학습능력이 없기 때문에 제외가 됩니다.</p> <p>동물과 인간은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존재입니다.</p> <p>동물은 본능적으로 움직인다고 배웠는데, 이러한 본능은 학습을 통해서 변화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p> <p>이러한 것은 인공지능의 학습과 유사한 기능입니다.</p> <p>인간은 스스로 본능을 제어 하려고 합니다.</p> <p>이러한 기능은 언어를 통한 의식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p> <p>지금까지 많은 철학자들이 주장하던 부분이 의식을 통한 본능의 제어와 관련된 것입니다.</p> <p> <br></p> <p>무의식은 고대부터 이야기 하던 주제였으며,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서 무의식을 과학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p> <p>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서는 치료의 목적으로 무의식이 논의 되었습니다.</p> <p>이제는 무의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논의해야 할 시기입니다.</p> <p>무의식을 학습능력으로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는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p> <p>뛰어난 스포츠 스타들은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며, 경기를 주도합니다.</p> <p>가수들도 무대위에서 무엇을 했는지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p> <p>무의식적으로 행동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p> <p>프로바둑기사 이세돌은 '감각'과 '기세'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p> <p>'감각'과 '기세'는 언어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무의식의 영역입니다.</p> <p>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례로 주판을 사용한 암산을 볼 수 있습니다.</p> <p>암산과정을 언어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p> <p>언어의 방식이 아닌 몸의 동작으로 익혀진 방식이기 때문입니다.</p> <p> <br></p> <p>1. 기존의 프로그램방식은 필요한 절차에 대한 대응을 결정해두는 방식이다.</p> <p>2. 현재의 인공지능 방식은 학습방법과 목적을 정해서 결과를 얻는 방식이다. (소프트웨어 혁명)</p> <p>3. '학습방법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과 '스스로 행동하려는 욕망'에 대한 부분은 아직 방법을 모른다.</p> <p>4. 무의식에 대한 이해는 동물과 유사한 로봇을 만들 수있을 것이다.</p> <p>5. 언어로 표현 못하는 많은 것을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무의식의 영역이다. (감각, 기세, 암산)</p> <p>5. 무의식과 의식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은 인간이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 동물도 학습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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