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CEEFM3iqeU"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 <br><br> 40년만에 개방한 베틀바위를 다녀왔습니다. <br><br> 산행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저는 한라산을 제외하곤 다시 간 산은 단연코 없었습니다. <br><br> 살면서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산은 드문데, 이제 그 목록에 베틀바위를 넣었습니다. <br><br> 올라가는 내내, 내려오는 내내 감탄을 했던 명산이에요. <br><br> D-> E -> B -> A 코스를 이용했고, 제 경우는 급경사지만 내려오는 시간이 짧은 걸 선호해서 이렇게 내려왔습니다. A코스가 제일 급경사지만 내려오는 시간이 30분 정도로 짧기에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등산 스틱은 필수로 가져가셔야 해요. 총 등산 시간은 드론 날리고, 사진 찍고 많이 쉬느라 6시간 걸렸습니다. <br><br> 기회가 되신다면 여러분들도 꼭 가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제 영상을 첨부했습니다. 보시고 맘에 드신다면 내년에 꼭 도전해 보세요. (다만 미리 체력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아주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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