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산불 났을 때, 가족 채팅방에서
어머니께 누이가 열씸히 불 끄시는 소방관 분들이 마실 물도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생수라도 보내드리면 어떨까요? 라고 이야기를 했고...
어머니는 1톤 트럭 3대 분량의 물을 바로 산불 진화 현장에 보내셨다고 합니다.
소방관 분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 물을 몇 병씩 들고 가서 정말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그것도 이야기 안 해주고 계시다가 이번 주말 가족 생일 파티가 있어서 갔더니 이야기 해 주시네요.
그냥 저만 알고 있기엔 아까워서 써 봅니다. (베오베 금지 걸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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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03/15 09:54:22 172.70.***.21 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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