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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1975683
    작성자 : pagxny
    추천 : 0
    조회수 : 370
    IP : 39.119.***.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1/10/24 12:44:15
    http://todayhumor.com/?freeboard_1975683 모바일
    내가 이렇게 살아야하나 의문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저, 할머니 이렇게 5명이서 사는 흔히 말하는 대가족 형태의 가족입니다.

    저는 학생이고, 제 동생은 저보다 5살 어리고 잠깐 제 얘기를 하자면 학교에서 굉장히 활발하고 관심받기 좋아하는 학생으로

    학생부도 하고, 도서부도 하고,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하는 편이라 같은 학년 친구들이나 선 후배 들이나 선생님들도

    대부분 좋게 보시고 계셔서 아주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요. 

    또한 집에서도 매사에 열심히 하는 저를 잘 알아주시고 저를 항상 믿고 사랑해주시는 어머니 아버지와 

    누구보다 저를 좋아해주는 남동생도 있죠. 

    저는 처음에는 10중에 1~2정도가 저에게 있어 우호적이여 보이지 않고, 그냥 제가 싫은 사람이더래도 구성 비율이 적으니

    저는 그냥 별 생각 안하고 넘길수 있다고,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 않을거다. 그러니깐 학교에서 이미지도 열심히 이어서 가꿔나가고

    어머니, 아버지에게도 밉보이지 않게 열심히 사는게 맞겠다 싶었는데

    거기에는 꽤나 큰 저의 계산 실수가 있었나봐요.

     

     그 1~2%가 매일매일 봐야하고, 아침 저녁으로 꼭 보고, 주말에는 항상 내곁에 있고, 나 자신이나 상대 둘중 한명이 자리를 뜨지 않는 이상은

    꾸준히 봐야하는 그 존재가 된다면 제가 세운 방정식의 해는 맞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 존재는 제가 더 어려서 동생이 없을때는 너무 너무 좋은 사람이였어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사업쪽을 하셨고 그 존재가 원래 하시던 일을

    이어 받아 하는 일이라 제가 동생이 없었을때와 동생이 더 어렸을때는 두분이 같이 나가서 일을 하셨고, 집에서는 저와 동생과 어머니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죠. 근데 문제는 동생의 머리가 조금 더 커지고, 그 존재가 크게 다쳤을 때 부터 시작이 됬어요. 

    그 존재는 다친 후로 입원을 하시게 됬고 그 후로 일은 아버지 혼자 나가시게 되며 집에 계시는 날이 점점 많아졌어요. 

    그리고 집에서 전업주부를 하시던 어머니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같이 일을 나가시게 됬죠. 

     

     그 존재는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남동생은 당시 나이가 7살이였고 저는 집에 어머니가 없으니 학교 갔다 집에 들어 올 때 사온

    다이제를 조금 나누어 주었어요. 저는 부스러기가 생기면 제가 치워야 하니 조심히 먹어달라고 했어요. 

    근데 7살짜리 남동생이 그 말을 들을까요? 흘리는거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아니나 다를까 부스러기가 모인 접시를 엎었어요. 

    저는 이 부스러기를 내가 먹은것도 아닌데 다 치워야한다는 사실과 동생이니깐 동생은 가만히 있을때 내가 다 치워야하고 

    난 동생에게 타일러야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억울하고 짜증이나서 어린마음에 동생에게 화를 냈어요. 

    물론 절대 손찌검은 하지 않았어요. 저도 아주 많이 아끼던 동생이니 조금 말이 커졌어요. 아까부터 설명했는데 왜 흘리냐고. 

    흘린거 다 네가 닦고 치우라고 했어요. 저는 동생에게 화를 낸 적이 거의 없다보니 동생은 놀라서 울었어요. 

    뭐, 솔찍히 지금 생각하면 제가 잘못한것도 있어요. 7살짜리가 뭘 얼마나 알겠어요. 그건 저도 잘못했다고 아직도 미안한데 

    문제는 그 존재가 방에서 나오면서 동생의 울음소리를 들었어요. 그 존재는 놀라서 동생을 타일렀고 어이없어하는 저에게 

    동생한테 뭔 짓을 한거냐라고 물어봐서 저는 " 과자를 흘려서 닦으라고 했어요. " 라고 말했고 그 존재는 제 예상처럼

    누나가 됬으면 그정도는 대신 해줘야할 망정 화를 내고 ㅈㄹ이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어릴때 부터 말하는것에 재능이 있다고 어른들에게 많이 얘기를 들었대요. 그리고 저 자신도 말하고 반론 하는게 좋아서 

    어릴때는 변호사라는 꿈과 함께 토론도 좋아했었죠. 그래서 저는 제가 잘못한게 없으니깐 

    스스로 변호하면 제가 이길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말문을 때려는 순간 눈물이 터져나오더라구요. 

    저도 왜그러는지 아직까지 모르겠는데 이때부터 그 존재가 저한테 그런 타박을 하고, 그 존재때문에 억울할때마다 눈물이 났어요. 

     

     그 존재는 한창 제가 많이 먹었고, 외국에 연수를 갔다와서 살이 조금 많이 붙었던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는 당시

    살 얘기를 굉장히 많이 했어요. 살좀 빼라면서, 저게 뭐냐고. 근데 여기서 재밌는 점은 제가 생각해도 당시에는 진짜 살이 많이 쪘긴 했지만

    턱밑 살이 붙는다던가 허리가 골반라인보다 더 나온다던가, 동글동글한 다리와 팔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상체에 비해 

    허벅지에 살이 좀 많이 붙었었는데 , 누가 봐도 동생보다 제가 더 안전한 범위에 있는데 저만 뭐라고 하셨어요. 

    근데 그건 지금까지도 그러셔요. 제가 학교 갈때 그 존재와 아버지는 밥을 드시는데, " 저 저 허벅지살만 빼면 좋을텐데 그래 간식을 그리 많이 먹으니... 쯧쯧" 이라고 하는데 다 들리거든요.

     

     저는 그 존재가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봤죠. 대회라는 대회는 다 가리지 않고 나가서 나가는 족족 상을

    받아왔고 성적도 많이 노는 편에 비하면 정말 잘나오는 성적을 받아왔어요. 저는 그렇게 하면 저한테 더이상 안그럴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하니깐 그냥 저는 그 존재가 좋은 시선으로 봐주는 관심을 받고 싶었던것 같기도 해요. 

    어째뜬 그랬는데 제가 나이가 더 드니깐 사소한거로 정말 어이없는 일을 만들더라구요. 

    한번은 제가 외국 연수에서 국재학교 버디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곰인형을 언젠가 제 방에 들어와서 가져다가 자기 방 침대에 걸어놓고,

    어머니에게 선물로 받은 귀여운 케릭터 립밤을 가져다가 자기 화장대위에 올려놓는 도벽까지 하는데 

     

     몇일전에는 어머니 생신이셨어요. 저는 벌써 큰 선물을 해드리면 어머니도 부담스러워 하시고, 그런건 나중에 

    제가 멋진 사회인이 되었을때 해주자 해서 소소하게 챙겨왔어요. 

    이번에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가게의 마카롱 5구와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동네 빵집의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브리오슈와, 

    제가 어릴때 추운 겨울에 길을 다니면 항상 슈붕 2개를 사주셨던 그 가게에서 슈붕 8개를 사고, 

    어머니와 커플링을 끼고 싶어서 은커플링을 사서 드렸어요.

    그 존재는 어머니 생일 다음날 아침에 제가 일어나자마자 묻더라구요. 어제 선물 뭐줬냐고.

    그래서 저는 위에 말한대로 대답을 하는데 반지 얘기를 하니 하시는 말씀이 

    " 그 싸구려반지는 왜 사다 준거여 쯧쯧...ㅎ " 

    이러시더라구요. 솔찍히 가격대가 많이 나가는건 아니였어요. 제가 아직 학생이기도 해서 비싼건 못사드렸지만

    솔찍히 하나에 18000원 하는 은반지가 싸구려였던건가요...  

    마음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싸구려가 맞아도 그런 말을 선물 준 사람이, 심지어 받은 당사자도 아닌데 그런 말을 하는건

    너무 무례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18000원이 싸구려면 지는 이재용인가봐요... 정말 어이가 없고 마음이 안좋은 와중에

    갑자기 붕어빵이 어디있녜요. 당황스러웠죠. 그래서 저는 모른다고 하니깐 갑자기 찾아보래요.

    그래서 저는 아마 일 나가실 때 들고 갔을거다 라고 하니깐 " 아... ㅎ" 라고 하시면서 가래요. 

    이거 백프로 붕어빵 지가 먹으려고 했던거 같은데 맞죠...?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초등학교 6학년 때 부터 지금까지 저는 항상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힘들게 살바에는 그냥 둘중에 하나가 없어야하는데 내가 없어지는게 빠르겠다는 생각과 

    내가 죽으면 그 존재는 슬퍼하긴 할까 라는 생각으로 제가 죽고싶었어요. 

    중학교 2학년때는 유서도 썼어요. 

    죽게되면 슬퍼하진 않아도 죄책감에서 고통스럽게 살라고 이거 다 그 존재때문에 죽는거라고 썼어요. 

    근데 작년에 갑자기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오시면서 저희 가족에게 소리쳤어요.

    누가 휴지 이렇게 많이 뜯어 썼냐고. 당황스럽죠 ㅋㅋㅋㅋ 지금생각해봐도 웃기고 당황스러운데

    아니 누가 쓰레기통에 들어간 휴지를 확인하냐구요 ㅋㅋㅋ 근데 일단 저는 휴지를 변기에 내리기 때문에 아녔고 

    범인? 이라고 해야하나, 어째뜬 그건 제 동생이 한 일이였어요. 근데 한번도 그런적없었는데 동생한테 소리를 치더라구요.

    옆집까지 다 들리게 야단을 치셨어요. 놀란 동생은 울더라구요. 어머니는 놀라서 그런 동생을 타일러주러 갔고 

    그 존재는 뭘 타이르냐고 이런건 야단 쳐야한다. 버릇 고쳐야 한다, 자꾸 감싸니깐 이러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어머니는 피같은 아들에게 오냐오냐 했던건 그 존재면서 이제는 그거로 아들에게 뭐라고 하시니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도 너무하다고 느꼈는지 그 존재를 타이르며 왜그러냐고 하더군요. 그 존재는 저희 아버지 뺨을 치셨어요. 

    아버지는 서운하셔서 큰소리를 조금 치셨어요. 그존재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대응을 했구요. 

    동생은 이상황이 처음이겠지만 저는 한번 본적 있어요. 동생 태어나기 전에 어머니 설거지 하는거 아버지가 도와주는데 

    그 존재는 남자가 그런거 하는거 아니라며 야단치는데, 당시 어머니가 조금 아프셨어서 아버지는 사랑하는 사람이 힘드니 

    끝까지 도와주려 했고, 결국엔 두분의 무릎을 꿇게 하셨어요. 저는 당시 나이가 6살이였고 그 상황이 너무 무섭고 

    아마 처음으로 그 존재가 싫어졌을거에요. 저는 아무것도 몰랐으니 무릎 꿇은 와중에 달려가서 이러지 말라고, 왜 그러냐고,

    하지말라고 울면서 무릎꿇고 말했는데 그 존재는 표정의 변화도 하나 없이 저한테 저리 가라고 했고 

    그때 어머니 아버지 마음이 얼마나 찢어졌을지, 지금 생각하면 죄송하기도 해요. 

    어째뜬 다시 돌아와서 아버지와 그 존재가 말싸움을 했어요. 화장실 앞에서. 저는 그 일에 연류된게 없으니 조용히 방에 들어가서 

    눈물을 흘렸어요. 너무 싫더라구요. 이런 분위기에서 살아가는게. 

    그래서 부엌에서 물을 마시며 진정을 하려던 와중에 식칼이 보이더라구요? 

    그때 딱 생각났어요. 여기서 내가 그 존재를 죽이면 모두가 행복할수 있겠다라고요. 

    칼을 드려는 순간 그 존재는 베란다에 가서 지 입으로 " 내가 죽으면 되겠네. 늙은 내가 죽으면 다 좋겠지? 그치? "

    이러더라구요. 정말 나이먹고 왜저러는지 싶었지만 그 자살소동으로 저는 칼을 내려놨어요. 

    제가 죽이면 제가 전과자가 되지만 자살하면 아무도 상해를 입지 않을거라는걸 알기 때문이였어요. 

    근데 그 존재는 의지가 부족했는지 다시 돌아와서 침대에 눕더라구요. 정말이지 엄청 별로에요. 

     

     여기까지가 제 얘기에요. 제발 나이를 먹었고 그만큼의 대우를 받고싶으면 나이값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너무하고,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아마 있을것 같긴해요. 

    근데 정말 물어보고 싶어요. 이런거 진짜 제가 잘못한건가요?

    어른한테는 불합리한걸 얘기도 못하는건가요?

    제가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날도 좋은데 살기 싫은날이네요. 

    여러분은 이런 집에서 얼마나 버틸수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ㅋㅅㅋ

    서두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행복하실거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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