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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2 27R 프리뷰 대전이 미끄러졌다.
전남과 김천은 비겼다.
1위탈환의 가능성이 높은 안양이다.
일갈 효과를 제대로 보고있다.
4경기 무패인데, 3연승이다. 안양은 안산이라는 징크스를 깨야만 한다.
조나탄 모야가 코스타리카 국대로 소집된 것이 걸린다.
최근 6경기 무패에 3연패중인 안산 어느덧 초반의 기세는 온데간데 없다.
8위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서 승격꿈을 접기에는 너무 아쉽다.
주축이자 핵심인 이상민의 공백이 아쉽지만 올 시즌 잘나가던 안양을 모두 돌려세운것이 안산이었다.
'징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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