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정도 다니긴했지만, 이번에 느낀점을 기록했어요

1.대기업이라고 일하는게 대기업스럽지 않을 수 있다.

2.적성에 안맞다고 생각하면 빠르게 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3.연봉이나 교묘하게 돈장난 치는 회사는 직원을 위한 마음이 없으니, 차라리 기본급 높은 곳으로 가서 빠르게 연봉올리자.

4.노조없는곳은 근로자의 힘이 정말 없는 회사일 확률이 높다.

5.조직장은 120% 효율을 낼수있는사람을 20% 효율로 만들수도있다. 그만큼 장이 중요하다.

6.이직을 위한 기회비용을 잘계산해야한다. 머물렀을때 가장 좋은길만 보고 생각없이 달리기 보다는 잠깐 달리는 것을 멈추고 아무런 편견없이 내가 하는 일을 보아야, 이 일의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다.

7.남은 생각보다 나를 생각해주지않는다. 내가 원하는 삶을, 하고싶은 일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자.

8.내가 내자리에서 잘해도 회사는 기억해주지않는다.

9.피할 수 있다면, 피해라.

10.과도한 스트레스 받는 곳에서는 일하지말자.

이제 새직장에서는 좀더 저답게, 열심히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