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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가 되는법 + 딜러들의 수입
한국에서, 어느날 잘 아시는 분이 내게 본인의 주치의가 자기 부인이 카지노 딜러가 되었다며 자랑하며 다닌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한국에선 의사 부인은 되기 힘들며 집에서 우아하게 산다고 들었다. 물론 미국은 그렇지 않다. 어쨌튼 그 의사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
전에도 언급했듯이, 한국에서 호스트 역할을 하는 포지션에 일하려면 부모가 적어도 국회위원은 되어야 한다 들었다. 그래야 손님을 모셔올수 있고 자연스러운 태도로 손님을 대할수 있다라나 뭐라나.... 한국 문화인것 같다. 미국도 소개는 하고 받지만 순전히 그 사람의 능력에 기본을 둔다.
그건그렇고,
서울에는 외국인을 위한 두 곳의 호텔 카지노가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사이즈는 우리 호텔에 비해 아주 많이 작다고 했다. 한번 구경이라도 하려했는데, 내 친구가 아나운서라 얼굴이 알려져 들어갈수 없다해서 나도 포기했다. 이곳이 워커힐 (WALKERHILL) 호텔에 있는 곳이었고,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세븐 럭 (SEV소EN LUCK)” 카지노라고 강남에 있는 인터컨티넨탈(INTERCONTINENTAL) 호텔 가까이에 있는 곳이며, 겜블하다 손님이 룸이 필요하면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방을 준다는 것으로 알고있다. 우리 손님들이 한국에 비지니스로 가면 두 곳의 카지노에 들르나고 하셨다. 이 두 곳은 외국 손님들만 들어갈수 있으니, 서울에 있는 이 두 카지노 중 어느곳에서 딜러를 하든 영어로 손님과 소통을 해야 하니 많은 테이블 게임의 딜러들은 유학까지 갔다온다고 들었다. 일본손님도 꽤 있다고 들었다.
“블랙잭 (BLACK JACK)”
“룰렛을 즐기는 손님들”
그리고 다들 알듯이 강원도 정선에 큰 카지노가 있고, 제주도 그리고 여러도시에 카지노가 있다고 들었다.
****미국의 경우는 어떠한가…
나도 테이블 게임들을 배우기 위해 라스베가스에서 딜링 스쿨을 다니며, 딜러 오디션을 다녔을때가 있었다. 미국에선 딜러가 되려면 오디션을 잘 보는게 가장 중요하다. 고등학교 졸업장(단 미국은 FRESHMAN, SOPHOMORE, JUNIOR AND SENIOR, 이렇게 해서 4년을 다닌다.)만 있으면 어느 카지노건 가서 오디션을 볼수 있는지 물어보고, 된다면 그 자리서 실제로 플레이 하는 손님들 상대로 딜을 5분에서 10분 하는 것이다. 미국카지노에선 딜도 잘해야 하지만 손님들과의 융화도 매우 중요하다. 딜을 하면서 손님들과 대화도 하면서 즐겁게 손님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오디션에선 아주 중요하다.
물론 딜도 제법 빠르면서 정확해야 하며 손님들 돈 계산도 틀리면 않된다. 그리고 영어 말고 다른 언어 한가지 이상 더 한다면 플러스가 많이 된다. 또한 UNLV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를 다니면서 딜링하는 법과 게임 등을 배운다고 들었다. 그리고 실습겸 현장 경험을 위해서 나처럼 카지노의 오디션을 통해 딜러 일을 배운곤 한다 들었다.
****딜러들의 팁
보통 딜러들은 시간당 최저 임금을 받지만, 팁을 많이 받는 편이다.
호텔카지노마다 틀리지만, 내가 아는 팁받는 룰은 다음과 같다.
라스베가스 많은 호텔들은 팁을 받아서 다 모은 후 똑같이 나누어 가지는 것 같다. 호텔들이 많이 생겨 어떤지 모르지만 아마 이 방식을 많이 따르는거 같다.
켈리포니아 호텔들은 조금씩 서로 다른 룰들이 있는거 같다.
A 호텔카지노는 기본 임금은 다 똑같이 닫고, SHIFT (나중에 자주 설명을 하겠지만, 호텔 카지노는 365일 하루 24시간 계속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하루 3개의 조로 나뉘어 일을 한다.) 마다 딜러들의 팁을 거두어 나주어 가진다라고 들었다.
그리고 어떤 호텔은 자기가 받는 자기가 가지는 룰이라고 했다. 이렇게 되면 딜러들이 돈을 제일 많이 벌어 들인다 들었다. 세금도 가짜로 않내고.. 이렇게 되면 팁에 대한 것도 세금을 내야하는 미국에서는 가끔 딜러에게 세금보고 다시하라고 IRS (세금보고하는 공기관)에서 서류가 날라오기도 한다 했다. 그래서 나눠같는 사람들은 정확히 버는 돈에 맞는 세금을 내기에 문제가 없어서 편하다는 딜러도 있고, 각자 팁이면 더 벌수 있고 세금도 적당히 낼수 있어 좋다는 딜러도 있고 했다.
전에 한국의 워커힐 호텔은 딜러의 팁은 뒤에서 일하는 플로어와 나누어 가진다고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