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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에 쭉 나와서 다리 아래로 내려와서 보면 길다란 하천 따라서 산책로가 나 있어요
거기서 30분쯤 달리다가 중간에 돌아서 집에 가려는데 뒤에서 한 아저씨가 달려오시는게 느껴짐
무서운 속도로 오고 계셨지만 저는 오기가 발동하여
추월당할 순 없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아조씨는 저를 너무나 쉽게 지나쳐갔습니다.
우리 마을은 넓고 고수는 많았던것이죠.
그래서 저도 열심히 달리기를 해서 달리기 쌉고수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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