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제 오늘 당직 서고 고생한 바람에 오늘은 맛난 밥 해주려고 보니까 집 바로 앞에 홈플러스... 걸어서 5분 거리인데 의무휴업일 걸려서 못 가겠네요... <div><br></div> <div>그럼 버스 타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서 고기 살까했더니 트레이더스도 휴무...<br><div><br></div> <div>집에서 버스 타고 5분 거리.. 제 직장 앞에는 지에스 슈퍼 마켓 있는데 휴무인지 아닌지 정확치가 않아서 집을 못 나서겠네요... 슈퍼마켓이면 규모가 작으니 의무 휴업에 안 걸리는 것 같긴 한데 검색해보니까 휴무 하는 지역도 있는 것 같아서...</div></div> <div><br></div> <div>그럼 딱 한 가지 남은 선택권은 걸어서 20분 거리의 공판장 뿐인데 갈 땐 즐겁지만 올 땐 짐 때문에 짜즁나는.... 하필 버스도 없는.........</div> <div><br></div> <div>에효....</div> <div><br></div> <div>유통산업발전법 시행한다고 전통시장이 사는 것두 아니고 이렇게 사용자는 짜증만 나고 다음엔 미리 미리 장 봐야겠다고 교훈만 주는데....</div> <div><br></div> <div>진짜 쓸 데 없는 법이 꽤 많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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