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지난8년간 제몸에 쌓이고
저는 그걸 외면하고 쌓기만 했거든요
그래서 공황장애도 발병했고
조현병도 와서 저를 갉아먹었어요
그와중에 감정은 사라지고
다들 행복하게 지낼때
저만 검은 방에서 갇혀서
의미없이 세월이나 보내고
겨우 한다는 일조차 제대로
못해서 욕먹기 일상이고
저는 정말 구제불능인가봐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9/08/18 00:13:45 211.176.***.196 약간차은우
786174[2] 2019/08/18 00:16:08 114.205.***.83 돌직구전문
140769[3] 2019/08/18 00:21:22 112.173.***.228 오유의오징어
278188[4] 2019/08/18 00:24:15 118.45.***.143 오로라고래
776497[5] 2019/08/18 00:26:37 125.177.***.25 네게가는길
308732[6] 2019/08/18 00:35:24 175.223.***.220 저리꺼져
777121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