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서로 주변나라 국민성이 최악이라고 지적해서 남는게 도대체 무엇인가..</div> <div>그렇게 함으로써 개개인이 자기위안을 얻을 수 있기라도 한 것처럼..</div> <div>당장 한국의 어떤 커뮤니티의 게시판을 봐도 상당수가 주변국, 심지어 먼나라의 미개한 국민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div> <div>짱깨 쪽바리 별의별 인종차별적 이야기를 하면서도 심지어 나조차도 너무 익숙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데</div> <div>이러한 행위가 우리에게 어떠한 마음의 위안을 준다고 보지 않고서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 건지 ㅋㅋㅋ</div> <div><br></div> <div>정치적인 갈등에 대해 자국민으로서 느끼는 기분과 의견에 대해 가타부타할 이유는 전혀 없으나</div> <div>단지 악감정에 기대어 선을 넘거나 다른 나라와 비교하며 스스로를 자위하는 모습은 좋게 보이지가 않는다.</div> <div><br></div> <div><br></div> <div>뻘글입니다 ㅠ_ㅠ</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