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중소기업인데 딱히 사내규정에 옷차림에 관해 뭐가 있진 않아요. <div><div>다들 적당한 수준에서 평범하게 입고 다니는데</div> <div>혼자 너무.....타이트하고 짧은 노출있는 옷을 입고다니는 여자분이 계세요.</div> <div><br></div> <div>겨울엔 괜찮은데 여름만 되면 무조건 핫팬츠. 어느정도 짧은게 아니라 정말 핫팬츠요.</div> <div><img src="http://shop1.phinf.naver.net/20190430_163/ncp_1nkwri_01_1556588618280uFf9I_JPEG/v1.jpg" alt="ì¬ì±íì í«í¬ì¸ ë°ë°ì§ ìºì¥¬ì¼ë°ì§ ë°ëë°ì§ : In-Rehoboth" filesize="71089"></div> <div>요런거....</div> <div>블라우스 작은사이즈 입어서 걷기만 해도 가슴단추가 다 풀리고 속옷 가슴이 보임..</div> <div>언니 가슴 너무 보인다고 여며줬더니 이 옷이 잘 풀려서 어쩔 수 없네요 ㅎㅎ 하고 웃는데 참......</div> <div><br></div> <div>그냥 티셔츠도 깊게 파인거 입어서 앉아있기만 해도 가슴이 다 보이고</div> <div>너무 짧은 원피스라 정수기 물만 떠도 팬티가 다 보여요ㅜㅜ....</div> <div><br></div> <div>예고없이 타인의 신체랑 인사하는거 너무 민망하고 불쾌하고...</div> <div>좀 뚱뚱한 편이신데 그래서 더 야해 보여요ㅠㅠ</div> <div><br></div> <div>과장님이나 대리님이(모두 친하고 같은 여직원) 너무 옷이 짧고 노출있는거 아니냐고 장난처럼 말하니까</div> <div>본인은 <span style="font-size:9pt;">키가 작아서 이런거 아님 안된다, 가슴이 커서 어쩔수없다고 담날 또 똑같이 입고나와요.</span></div> <div><br></div> <div>분명 사장님이 저 입사할때 너무 짧은옷, 찢어진청바지, 츄리닝이나 쪼리같은건 삼가해달라고 했는데ㅠㅠ...</div> <div><br></div> <div>저는 남의 가슴도 팬티도 엉덩이도 보고싶지 않은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무리 자율복장이여도 정도가 있지 않나요?</span></div> <div>정말 옷 화려하게 입는 분이 계신데도 그분은 선 지켜서 노출없이 잘 입더만..</div> <div>아, 그렇다고 저희가 민소매나 반바지도 못입게하지 않아요.</div> <div>남자분들도 반바지 샌들 잘 신고다니심.</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노출만 좀 어떻게 했음 좋겠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제가 젊은 꼰대인가 싶기도 하고 솔직히 남의 회사면 상관없는데 가족회사라 더 신경쓰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일 거지같이 못해서 더 그렇게 보이는건가...</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옷 고를 시간에 5분 일찍나와서 지각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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