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가슴에 못박는 말을 듣기도 하고 <div>나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고</div> <div>그럼에도 항상 그 자리에서</div> <div>내 말에 늘 초롱초롱한 눈으로 내 말을 귀기울여주고</div> <div>또 못박는 말을 들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늘 내말을 항상 끝까지 들어주고</div> <div>나를 늘 신뢰해주고</div> <div>늘 나에게 한결같이</div> <div>희생해주시는 우리 부모님..</div> <div>부모님을 봐서라도 나는</div> <div>꼭 열심히 살아야한다</div> <div>노년이 되셨지만..</div> <div>늘 나를 귀여운딸로 공주님으로</div> <div>내가 종종 실패하는 상황에서도</div> <div>끝까지 날 믿고 격려해주시고 적게나마 경제적으로도 </div> <div>그리고 정서적으로도</div> <div>항상 의지할수 있었던 부모님..</div> <div>내가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div> <div>한결같이 사랑해주시는 우리 부모님</div> <div>이젠 적지 않게 나이먹은 나를 믿고</div> <div>노년의 인생을 잘 사셨으면</div> <div>좋겠다..</div> <div>아프지말고</div> <div>같이 행복하게</div> <div>늙어갔으면 좋겠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