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SLR 유저였고
SLR의 여시사태때 오유로 넘어왔다.
여시사태는 왜 일어났고? 이후 대책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결국에는
운영자의 갑질태도와 반성없는 태도로 일관된 모습을 보였다.
지금의 SLR을 보면 이건 사진사이트인지 일베 관심충들의 똥싸놓고 퍼질러자는곳인지 이해가 안된다.
그 유저들이 당시에 오유와 웃대로 많이 넘어갔다
당시 오유에는 르네상스시대가 왔다고 엄청 좋아했었고 환영하는 분위기였지...
두번째로 인벤사건.
역시 운영자의 방관적인 일탈로 좋은 게시물들 다 없애고
점점 퇴폐적인 사이트로 거듭나고 있다. 사실나는 인벤은 거의 들어가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예전보다는 아닌 그런 게임정보 사이트가 된 느낌이다.
웃대
사실 웃긴대학이 아마 20년전쯤 딴지 일보인가? 거기에서 파생되어나온 사이트로 알고 있다. 아닐수도 있지만..
딴지 일보 구독자였던 나로써는 웃긴대학이라는게 맞지 않아 관심없이 살다가
SLR여시사태때 관심을 가지고만 있었다.
어느정도 유저가 차서 그런것일때 여기도 타 사이트랑 틀리지 않았다는걸 볼수 있다.
운영자의 고압적인 운영태도..
사실 웃대, 딴지, SLR 기타 커뮤니티 사이트는 운영자가 잘해서 커졌을까?
유저가 잘해서 커졌을까? 누가 글을 쓰고 광고를 보면서 자기네들 회사가 커지고 월급을 받아가는지 한번쯤은 생각해보면서
오유는 안아팠으면 좋겠다..이상 개소리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