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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1811963
    작성자 : dsadsa123
    추천 : 0
    조회수 : 399
    IP : 121.174.***.9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10/23 06:19:59
    http://todayhumor.com/?freeboard_1811963 모바일
    유영철 희생자 유가족중 2명이나 자살했군요
    옵션
    • 창작글
    cz.jpg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305172227205

     

    큰형 피살되자 두 동생 자살, 형수·조카는 지금 행방도 몰라요


     

    “유도로 단련된 건장한 형이었는데 그놈이 형의 손목에 수갑을 채운 후 수갑의 한쪽을 차 안 손잡이에 고정시켜놓아 당하고 만 거예요. 저와 둘째형은 형의 사체도 직접 봤어요. 칼로 60번이나 난자당하고 머리도 뭉개져 있었어요. 두 손은 잘린 채 없는 상태였고요.”

    그는 사건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여전히 분노감을 주체하기 힘들어 했다. 사건의 충격은 다른 가족의 목숨까지 앗아갔다고 했다. 둘째형과 막내동생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그는 “큰형과 우애가 깊었던 둘째형은 유영철의 재판과정에서 분노를 억누르지 못했고 우울감이 깊어지면서 투신자살했다”고 말했다. 몸이 성치 않았던 막내동생이 자살한 건 그로부터 얼마 안돼서라고 한다. 4형제 중 남은 이는 이제 그뿐이다. 안씨는 “형들과 동생이 꿈에 나타나 ‘너도 우리 있는 데로 빨리 오라’면서 손짓한다”고 말했다.


    “우리 형제들은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어려서부터 뿔뿔이 흩어져 살았어요. 사건이 일어나기 몇년 전에야 겨우 가까이 모여살게 됐죠. 이제야 좀 사람 사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해 자식들을 둔 우리 큰형은 정말 열심히 일했어요. 작은형도 체격이 좋았어요. 경호업체에서 일하면서 정치인들도 수행하다가 나중에 큰형과 다른 품목으로 노점상을 시작했어요. 그런 작은형에게도 동거하던 여자가 있었어요. 하지만 둘째형이 자살하고 나서 얼마후 따라 죽었다고 해요. 큰형수와 조카들은 지금 어디로 갔는지 행방을 몰라요.”

    살인범죄로 인해 집안은 풍비박산났고, 그 역시 급격하게 사회에서 고립됐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도,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도 모두 그를 떠났다. 그는 “저주받은 집안도 아니고, 우리 형제들이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닌데 너무 비참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년 전부터 병원에 가는 일 외에는 세상과 담을 쌓고 거의 집안에서만 지낸다고 했다. 그런 그에게 정부와 사회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느냐고 물었다. 돌아온 말은 이랬다. 한껏 높인 목소리에 절망적 분노가 가득 배어 있었다.

    “우리 식구들은 이렇게 다 죽어나갔는데, 가해자인 유영철 그놈은 사형도 안 시키고 지금껏 국민 세금으로 먹여살리고 있는 게 말이 됩니까.”

    다른 유가족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네요


    유영철 악몽… 피해자 17가족 세상과 인연 끊고, 3가족은 풍비박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18/2011071800048.html


    여성·부유층 노인 등 20명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 구속 7년
    숨진 노점상 형제 2명 자살 또다른 동생은 정신질환, 아내는 아이 데리고 잠적
    일가족 잃은 60대, 3년간 사람 한 번 안 만나… 강력 범죄 피해자 10만명 사회가 관심 가져야 할 때

    안씨는 서울 황학동에서 노점을 하던 큰형 재선씨를 유영철의 손에 잃었다. 유영철은 2004년 4월 재선씨를 살해한 뒤 불태웠다. 재선씨 일을 돕던 둘째와 막내가 그 충격으로 잇따라 자살했다. 형수는 유영철이 다시 찾아올까 무섭다며 조카를 데리고 떠난 뒤 소식이 없다. 

     

    그는 "예전에는 집안의 원수 유영철을 간절히 죽이고 싶었는데 이제는 피해자인 우리를 내버려 둔 사회가 더 원망스럽다"며 "내가 무슨 짓을 할지 나도 잘 모르겠다"고 했다.


    종업원 30명 규모의 제조업체를 운영했던 고모(69)씨도 사정은 비슷하다. 고씨는 서울 구로동 33㎡의 조그만 오피스텔에서 혼자 산다. 유영철 손에 노모와 아내, 4대 독자를 잃었다. 유영철은 2003년 10월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살던 한 변호사의 집에 들어가려다 실패한 뒤 대신 앞집에 살던 고씨네 일가족을 살해했다.

    그 뒤 3년 동안 고씨는 아무도 만나지 않다가 한 수녀의 권유로 '용서'라는 다큐멘터리를 찍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살아남은 딸들도 그를 찾아오지 않는다. 왜 흉악범을 돕는 일을 하느냐는 원망 때문이다. 고씨는 "내가 공연한 짓을 한 것 같다"고 후회하고 있다. "생명은 소중하지만 유영철은 죽어 마땅해요." 그는 지금도 그 끔찍한 장면이 자꾸 떠올라 "죽지 못해 산다"고 했다. 중증 암에 걸려 수술을 해야 하지만 월세 내기도 벅찬 상황이다.



    cz2.jpg

    4년전 방송인데 가해자는 구치소에서 편하게 잘살고 있군요 

     

    20명을 살해한것도 모자라서 남은 유가족의 인생마저도 처절하게 망가트린 놈인데 


    이런놈 보면 정말 사형제가 부활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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