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J78C1HJHbU0"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 <br></div> <div>이 노래는 '동방성련선'에 나온 '나즈린'이라는 캐릭터의 테마곡인 '작디작은 현장'이라는 노래입니다.<br>여기서 '현장'은 사건 현장의 그 현장이 아니라, 현명한 장수라는 뜻입니다.<br>나즈린의 외형에 맞게 활기찬 곡이라는 평가가 있네요. 썸네일의 쟤가 나즈린입니다.<br><br>나즈린은 요괴 쥐입니다. '토라마루 쇼'의 부하죠. 쇼는 비사문천의 대리일 뿐이라, 나즈린이야말로 비사문천의 품격있는 부하라고 합니다.<br>체구는 작지만 거만한 성격이라고 합니다만... 실제 성품은 소심하다고 합니다. (솔직히 뭔 소린지 모르겠어요.) 머리회전이 빠르고 교활하다고 하네요.<br>영상의 일러스트를 보면, 뭔가 막대기같은 걸 들고 있는데, 저건 다우징 봉입니다. 끝이 N(북), S(남), W(서),E(동)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죠. 꼬리엔 바구니를 들고 있는데, 그 안엔 수하로 부리는 쥐 몇마리가 들어가 있습니다.<br>물건을 찾는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쥐들을 풀어서 찾는 거죠.</div> <div>나즈린의 이름을 딴 URL 쇼트너 사이트가 있습니다. <a target="_blank" href="http://nazr.in/" target="_blank">http://nazr.in/</a> 여기죠. 여기서 오늘의유머의 URL을 줄이면 <a target="_blank" href="http://nazr.in/11Np">http://nazr.in/11Np</a> 이렇게 됩니다.</div> <div>백괴사전에 의하면, 나즈린은 이명박의 부하이자 그의 분신이라고 합니다.<br><br><br><br>∽2차 창작∽</div> <div><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8zYSrZnGaHM"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 <br></div> <div>이건 신디시아 버전입니다.<br>원본에 비해 피아노 소리가 많이 들리는 것 같네요.</div> <div>뭔가 중간에 끊은 듯한 느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Nl2SV8XD-I8"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 <br>이건... 무슨 버전일까요?<br>뭔가 피아노같기도 하고, 타악기같기도 하고...<br>아무튼, 원곡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곡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DCnxiHeXaYE"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iframe> <br></div> <div>이거는... 작디작은 현장 뿐 아니라 '봄의 항구에서', '죽은 왕녀를 위한 셉텟' 이 세 노래의 어레인지입니다.<br>꽤 긴 노래에요. 8분 39초네요.<br>같은 노래인데도 서로 느낌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br><br><br><br>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노래가 유명한 편이 아니라서 영상이 좀 적습니다.<br>동방 노래는 오랜만에 올리네요.<br>이번엔 처음으로 웃대에도 올려봤습니다.<br>그럼 여기서 끝내겠습니다.<br></div>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90777330oCZoibFX3WnqUioeVR.jpg" alt="1390777330oCZoibFX3WnqUioeV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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