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이.
이젠 가망이 없어라고..
했다지만. 뭐 그건 오역이였다니.. 넘어가도록하고(차후 다시 이에 대한 얘기를 꺼낼테니)
어벤져스 4를 예상해보자면
닥터는 타임스톤에 대한 집착이 엄청남.
극 중 반복적으로 그 와 같은 집착(?)을 표현함.
같은 어벤져스 멤버가 죽던 말던 타임스톤을 지킬거라는 말을 작중 여러번 반복
그리고 닥터는 타임스톤을 통해 1천4백만 얼마의 시도 중에 단 한번만이 타노스를 무찌르는(?), 혹은 세계의 멸망을 막는. 결과를 도출해냄
여기서 중요한게. 해피엔딩이 타노스를 없애는 것인지. 아니면 그저 세계(혹은 1/2)가 멸망하지 않는 수준인지에 대한 말은 없음
그래놓고 허무하다시피 타임스톤을 타노스에게 넘김.
다시 생각해보면 닥터는 일천사백만육백오회의 미래를 엿봤으며 어벤져스 팀 혹은 지구의 해피엔딩 씬 을 본 것임.
그리고 그 후에 타노스에게 이젠 끝장이야 라는 말을 하고 애지중지하던 타임스톤을 넘겼고.
그렇다면
타노스에게 타임스톤을 넘겨준다는 게.
도대체 어떻게 앞서 말한 해피엔딩 씬과 연결 되는지.
이것이 어벤져스 4의 주요 줄거리 일 것임
대충 예상은 가지만 간추려 말하자면
1. 쿠키영상에서 봣듯이 캡틴 마블의 조력
2. 인피니티 워 에서 활약하지 못한 마블의 히어로들의 조력(엔트맨 등)
3. 헐크의 봉인해제
크게 보자면 이렇게 예상해볼 수 있겠음
하지만!!
사실!!
내가 궁금한 것은 이딴게 아님.
타노스에 의해 사라진 히어로들은 정말 끝장난 것임?
회복불가로?
뭐 시간 회귀 이런 것도 없이???
이게 너무 궁금함..
다시 살려놓긴 살려 놓아야 할텐데.
도대체 어떻게?
이게 너무너무 궁금함.
아시는 분은 영화 개봉할때까지 혼자만 알고계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