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나마 같은 편이죠.

아마 오유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고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정책 중 일부에 이견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하는 거겠지요.

이런게 민주주의지요. 다를 수있고 다른 부분을 맞춰나가는게 정치라는 거니까요. 

 문제는.. 그 작은 다름 조차 인정하지 않고 듣지 않으려는 행동으로 같은 진영에 서있는 사람들을 적으로 규정해버리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권의 정책 중 90개는 좋아하지만 10개에 대해 우려가 된다면 의견을 나눠 100개 좋게 만들고 싶은게 일반적인 지지자의 마음일 것이고, 군게나 의게에서 나온 목소리의 진심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사게 여러분, 여러분의 맹목적인 행동이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질리게 만들고있습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있지요?

피아식별 정확히 하시죠. 여러분이 싸워야할 대상은 따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