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금 오유가 매우 시끄러운 상황입니다.</div> <div><br></div> <div>이는 그 동안의 일련의 크고 작은 사건들이 점차 누적되다 그 한도를 넘어 폭발하면서 일어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이러한 상황은 어떤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잠잠해질 수도 있고, 소송으로 바쁜 오유 운영자가 사태를 인지하고 개입하면서 마무리될 수도 있고, 아니면 이전의 사태들처럼 관리자의 과감한 차단들로 잠잠해질 수도 있겠죠.</div> <div><br></div> <div>상황이 상황인 만큼 감정이 격해져 욕설이 나올 수도 있고 쌍방 저격이 오갈 수도 있고, 비공 폭탄이 오갈 수도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상황이 상황이니까요.</div> <div><br></div> <div>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질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부류는 바로 타오르는 불길에 장작을 끊임없이 넣는 사람들입니다.</div> <div><br></div> <div>이도 여럿 있겠지만 얼마 전부터, 그리고 과거에 눈여겨 보였던 한 분이 있어 그 분을 언급하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어쩌면 저격 글이 될 것 같아 먼저 본삭금을 걸었음을 밝힙니다. </div> <div><br></div> <div>아이디 spl777란 유저입니다. 올해인 17년 4월 달에 가입하신 분입니다.</div> <div><br></div> <div>한참 군게에서 폐미와 무효표로 게시판 자체가 달아오르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설전을 벌이셨죠.</div> <div><br></div> <div>그리고 시간이 지납니다. 잠시 잠잠하시더니 다시 9월, 군마드 논란이 일어났을 때 다시 등장하여 설전을 벌이십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또 시간이 지납니다. 또 다시 잠잠하시더니 이번 12월 지금, 오유 전체가 활활 타오는 상황에 등장하여 다시 설전을 벌이십니다.</div> <div><br></div> <div>설전을 벌일 수도 있죠. 그런데 참 타이밍이 재미있으십니다.</div> <div><br></div> <div>더 재미있는 것은 그 동안의 방문 횟수가 34회입니다. 그런데 이번 설전 과정에서 신고 누적으로 차단이 되셨는데 그 기간이 2018년 11월까지로 약 11개월입니다. 오유 방문하신 34회 동안 대체 무엇을 하면 11개월 차단이 나올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이런 사람과 같이 논란이 있을 때 등장하며 장작 넣는 사람들이 가장 질 나쁜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황이 상황인 만큼 장작이 아닐 수도 있죠. 그런데 차단 11개월은 장작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부디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괜히 자극하면서 장작 넣는 분들,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아, 위에 언급되신 분 개인 페이지를 첨부하니 이 분이 어떤 식으로 장작을 넣어왔는지 보실 분은 개인 페이지에 들어가서 보시면 되겠습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747419&member_kind=total">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747419&member_kind=tota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