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디 바쁜 지금까지.. 오늘 새벽까지 업무 끝내고 
오늘에서야 기사를 하나씩 보다
문대통령님 볼에 뽀뽀하는 안지사님 사진에서
왠지 울컥했네요..
왜인지는 잔 모르지만요..
그러다 문득 갈라치기가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수많은 갈라치기를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님을 우리의 대통령으로 맞이한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겁니다

우리는 수많은 적폐와 불합리들을 해결한게 아닙니다
그 해결을 위한 수장을.. 대리인을 선출 한 것입니다
이제 시작의 한 장을 마무리 한 것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경험해봤던 혹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수많은 어려움을 맞을 준비를 해야합니다
아마도 가장 어려움은 피아식별띠를 두르고 나오지 않을겁니다

그 중에 어리석은 제가 생각할 수 있는건
갈라치기이네요
문재인대통령과 우리들의 갈라치기입니다
물론 우리는 오유인 뿐만이 아니라
그를 지지하는 수많은 사람들입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는 국민들의 신뢰가 필요할테니까요 

글솜씨도 없고 생각도 짧은 사람이라 더 길게
쓸  재주도 없네요


대통령을 국민과 우리들이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모두의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우리들이 우직한 버팀목이 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