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하버지들 많습니다. <div>그분들 세대는 전쟁을 격은 세대들입니다.</div> <div>빨갱이란 말에 발작적으로 반응합니다.</div> <div>그렇게 살았고 교육받았습니다.</div> <div>그밑에 아버지 어머니 세대도 마찬가지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아들 세대로서 그당시의 상황을 이해는 합니다. </span></div> <div><br></div> <div>그리고 그분들은 인터넷 안합니다.</div> <div>티비? 안봅니다. 티비를 보더라도 그렇게 까지 편파적일수가 없습니다.</div> <div>그분들은 할아바지 할머니들은 그분들 젊은 시절에 갇혀있습니다.</div> <div>같이 살아온 사람들끼리 모여서 말하고 추억합니다.</div> <div>그중에 목소리 큰사람의 말이 잘 먹히는건 당연합니다.</div> <div>안타깝지만 그분들은 그분들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div> <div>급격한 세상의 변화에서 동떨어진 분들...</div> <div>아직도 빨갱이를 논하고 아직도 지역감정을 논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한나라새누리뽑으면 경북지역 발전시켜줄거라 생각합니다.</span></div> <div>성주 김천 칠곡 보면 잘 보입니다.</div> <div>어쩌면 그분들은 경북지역이라 착각하고 있는 당을 뽑아주면 해결해주리라 생각한지도 모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밑에 세대들중에 빨갱이에 지역감정 논하는 사람들은 그저 흉내만 내는거라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경북대구 지역에서도 젊은 사람이 조금이라도 많은 곳은 확실히 다릅니다.</span></div> <div>한마디로...</div> <div>안타까울 뿐입니다.</div> <div>그 시대에 갇힌 분들이 이해는 가지만 답답하고 이해할수 없는</div> <div>그런기분을 저는 이번 선거에서 느꼈습니다...</div> <div>오늘 결과엔 만족합니다.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ㅎㅎ</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