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라꼴이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하루 하루 의혹으로 남았던 일들이 증거를 갖추면서 사실이 되어가는 현실 속에 살고 있죠? 

며칠전 문화예술 블랙리스트 증거가 나오면서 또하나의 의혹이 현실이 되어버렸죠.
저는 문득 떠오른 한사람이 있어요. 

바로  고 신해철씨 입니다. 

너무 빨리 하늘나라로 가버렸고 , 어처구니 없게 떠나버렸죠.
안타까움이 아직도 남아있지만 ...

그리고 또 다른 연결고리를 하는 한 분야 바로 의료계 !!! 

고 백남기 님의 치료와 행정 처리방식을 보면서 권력과 밀착되면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 생생하게 보았었죠.

그리고 다시 !!!
블랙리스트와 권력의 시녀가된 의료계가 존재 했었다는것이
사실이 됩니다. 

신해철 씨의 경우가 둘다  관련이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합착품이되어 어마어마한 결과를 만들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고인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이 나라의 부정부패가 미친 분야는 빨리 척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