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마켓, **번가 등..... 많은 오픈마켓에서 온라인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지 않은 구매자들이 오픈마켓을 보고 구매를 하게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믿었던 오픈마켓은 별도움이 안됨을 알게됩니다. 이게 왜 그러나면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좌판을 깔아주고 그 좌판을 이용하는 수수료를 판매자에게 받습니다. 오픈마켓은 단지 중개인입니다. 판매자와 구매자의 거래가 이루어지면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물건을 보내고 구매자는 오픈마켓에 금액을 입금하고 구매자가 구매확정을 하거나 아니면 일정기간이 지나면 금액을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구조에요
그러다보니 판매자와 구매자사이에 발생하는 소소한 문제들은 오픈마켓에서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물건을 못 받는것과 같은 경우는 해결이 쉽게 됩니다만 구매한 제품에 사용흔적이 의심된다든지 하는 문제는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해결해야 됩니다. 오픈마켓은 단지 건의나 권고만이 가능한게 현실입니다. 온라인 거래가 상점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싸기는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법이 바뀌지 않는 한 어쩔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