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정치인 이야기지만... 이번 강남에서 벌어진 살인사건과 관련해서... 정답을 말해주는 글이라서 퍼옵니다.
트위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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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나고 수백번 외쳤고, 현수막에도 수천장 적혀져있던 우리의 다짐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 그런데 백주대낮에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상대가 여성이든, 아이이든, 장애인이든, 혹은 남성이든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야한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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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리트윗 내용은 다소 뒷목잡게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링크는 걸었으되 읽지는 마세요.)
몇 년전에 그저 "누군가 죽이고 싶다." 로 벌어졌던 홍제동 살인사건도 있었지요. (가해자도 남성, 피해자도 남성)
그리고 양천구에서 벌어진 옥탑방 살인사건의 경우에도 "난 불행한데 옥탑방에서 흘러나오는 웃음소리가 행복해보여서 그랬다." 가 이유였다고 하니까요.
즉, 가해자는 어떠한 생각에 어떠한 증오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것이지요. 그래서 누가 되었건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도약판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게 옳다고 보지요. (남녀싸움으로 나갈게 아니라...)
(나무위키에서 걸려진 링크따라 나온겁니다. 원출처는 보배드림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