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운영팀장 사태는
단톡방안에 가해자들끼리만 있었던게 아니라 선량한 방관자도 있었으니 가능했던 일이고
이번 친목사태는 비슷한 사람들 끼리 끼리 모여서 하던 그룹이었고
거기서 애정사건덕에 뻥 하고 알려졌던일인지라
그 안에서 부둥부둥하고 입맞추면 끝나는 일인지라
주동자는 소시오패스처럼 보이게 너네의 규범이랑 내가 뭔 상관?
시끄러우니 그냥 갈아타고 오지 뭐 라면서 당당하게 나설수 있는거죠
아쉽지만 오유 시스템상 그걸 막을수도 없구요.(아직까지는 전 그런 오유시스템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괜히 그 사람들이 개과천선할꺼라는 기대는 하지말고
평안한 자게생활을 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봐왔지만 랜선에서하던걸 현실에서 꼭 반복하거든요
나쁜놈 하는짓은 똑같아요, 그런사람이랑 안엮이는게 최고...(그래서 친목질은 러시안룰렛)
괜히 우리들 기분 나빠질 필요는 없을꺼 같습니다.
ps. 자기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눈물과 사죄를 하는건 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악당이죠, 현실엔 없어요...
ps2. 사람들이 많이 실수 하는거지만(저 또한...), 증거가 없으면 내 뱉으면 안됩니다. 차곡 차곡 쌓아두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