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11이구요
서브
카르발료
데코
라울메이렐레스
안데르손
파울로페레이라
푸실레
바렐라
공격진에서는 팔카오 헐크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고 콰레스마는 비록 여러구단에서는 먹튀취급 받지만 포르투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윙어였죠.
바렐라는 현재 콰레스마의 자리를 맡고있기는 합니다만 콰레스마 만큼의 임펙트는 보여주지 못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선수이죠. 포르투갈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차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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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는 현재 포르투 주장인 루초 곤잘레스. (포르투로 피파하다가 루초가 골 넣으면 중요한 때에 주장이 해결해줍니다. 라고 중계한답니다.)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시야가 넓어서 공 배급이 기가 막힙니다.
무팅요는 스포르팅에서 이적해온 선수인데 꾸준한 플레이를 해주고있죠. 이번 유로에서 눈 여겨보신 분들은 다 봤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수미에서 사실 구아린이랑 라울메이렐레스랑 벨로소랑 고민 좀 했지만 요즘 하는거 봐서는 구아린이 제일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인테르로 임대가 있지만)
데코는 현재 브라질리그 플루미넨세에 가 있는데 잘 하고있나 모르겠습니다. 중계 봐도 그렇게 많이 나오는 것 같지는 않고 그냥 말년에 쉬러간거같아요. 하지만 전성기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한때 EPL 중원 이가탄이던 라울메이렐레스는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는데 작년 말에 심판한태 침 뱉어서 11경기 출전금지 먹었습니다. 실력은 좋지만 멘탈이 병신이라 서브로 넣었습니다.
기복의 플레이 안데르손은 안데르손의 그날이 터지기를 바라면서 서브로 넣었습니다. (역시 넌 파란 유니폼이 어울려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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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수비는 보싱와. 사실 보싱와가 기복이 심하지만 잘 할때는 너무나 잘해주는 선수죠. QPR에서 죽쑤는게 함정.
페페와 부르노알베스가 지키고있는 센터백 라인은 뚫다가 페페한태 맞아죽습니다.
왼쪽에 알바로페레이라는 엄청난 활동량을 가졌습니다. 오버래핑이 좋은 선수입니다.(만 돌아오질 않아요. 거의 좌측 미드필더수준...)한때 첼시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현재 인테르로 가있는데 수비력은 어느정도 있지만 오버래핑해서 공격을 풀어나가는게 템포조절을 못해서 인테르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너도 돌아와)
카르발료는와 파울로페레이라는 무리뉴라는 틀로 묶어서 설명해야겠네요. 스페셜원 무리뉴가 첼시로 가면서 데려간 선수들에 속해있죠. 카르발료는 현재 레알마드리드에 있는데 등번호 2번을 떠오르는 신성 바란에게 내주면서 11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관이 명관.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하고있습니다. 파울로페레이라는 주급을 깎으면서도 첼시에서 자리를 지키고있습니다. 팀 밖에 모르는 바보 ㅠ
푸실레 선수는 조금 생소합니다만 저는 과감히 우루과이의 이영표라 말하겠습니다. 양발 모두 다 쓰고 양쪽 풀백 모두 가능하면서 적절한 오버래핑과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영표보다 안 좋은 점이라면 속도가 좀 느립니다만 수비에서는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감독은 AVB와 무리뉴에서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