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업은 음유였는데 그때는 초보자의 집에서 장비지원도 해주니까 템셋팅에 관해서는 딱히 신경썼진 않았지만
이번에 부클로 백마를 키우다보니까 템셋팅에 대해서 많이 고민되더라구요...
지금 백마 레벨이 57인데 템렙이 너무 낮아요
50때 갈론드 셋 맞추고 시학 다썼으니까 이제 또 시학 모으면서 보강해줘야겠다 생각했는데
열심히 모은 시학을 아니마에 미쳐버려가지구 멍청하게 다 썼습니다....
딱히 백마로 뭘 한게 아니라 레벨링만 종종 갔다왔을 뿐인데 어느새 레벨이 57이 되었더군여....
그동안 저렙던전만 걸려서 몰랐는데 어제 용의 둥지 갔다오니까 진짜 장비를 레벨이 더 올라가기 전에 빨리 맞춰야겠더라구요
그때 파티분들께 넘 죄송했어요..ㅠㅠ
그래서 지금 더 늦기전에 템을 맞추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다시 시학을 모아서 갈론드를 보강해야될지
아니면 던전템 파밍을 해야되는건지
그리구 제일 궁금한게
레벨 50되면 꼭 갈론드 셋을 맞춰줘야되는건가요? 이제 암흑기사도 50인데 이런저런 고민이 많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