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이나 전세자금대출 들어 보신적 있나요?
사실 전 전세자금대출을 이사를 고민하게 되면서 한국이지론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이지론은 대출업체가 아니고, 금융감독원의 후원을 받아, 대출을 고려하는 분들의 신용정보 및 내용분석을 통해 금리가 적고 가계에 알맞은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해주는 컨설팅 업체에요. 사실 저도 한국이지론? 론? 대출 아닌가 했는데요.. 컨설팅 업체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전세금자금대출을 받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는데요.
아는 언니가, 인터넷에서 봤는데 한번 알아보라고 해서.. 알게 된 곳 이거든요.

결혼할 때는 양가집안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 어찌되었든, 우리 힘으로 만들자고 해서.. 지하에 신혼 집을 꾸리는 것도 별다른 생각 없이 해서 시작했는데요.
한해 한 해가 지날수록 올라오는 곰팡이 냄새.. 그리고 아이를 갖게 되면서, 더욱 걱정이 되더라고요.

아는 선배도 지하 방에서 아이를 둘 키우는데, 매일 기관지가 안 좋아서 병원비가 많이 나간다고.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빨리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나름 열심히 벌고, 돈을 모으긴 했는데요. 임신을 하니..병원에서 무리하면 안 된다고 해서.. 본의 아니게 쉬게 되었어요..

설상가상 아니랄까 봐.. 집주인은 보증금을 좀 올리자고 하는데, 차라리 빨리 이사 가는 게 낫다는 생각에.. 대출을 생각해봤어요. 사실 결혼 전에는 대출은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아이가 자랄 환경을 생각하니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이건 지하방 이사를 나오면서… 그래도 신혼생활을 시작한 거라..찍은 집안의 모습인데요.
마루바닥은 습기가 올라와서 얼룩덜룩 해지고… 정말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 보아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집값은 떨어지고, 전세 값은 계속 올라간다고 하잖아요. 더운 여름이었지만 그래도.. 일찍 이사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이지론에서는 햇살론, 전세대출, 대출전환 등 다양하게 다루는데요.

 
전세자금 대출 사실 대출을 받아 본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요.
집주인의 서면동의가 없어도,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자금 대출 받는 것도 어렵지 않은데요!

한국이지론은 금융회사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 직접 연계를 통해 직장, 집에서 간편하게 본인에 적합한 금융회사 대출한도와 금리를 확인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회사 대출심사결과도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연소득 3천만 원 이하에, 그 집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6개월 이상 무주택인 경우, 자격이 주어진다고 해요.  그리고 이사 가는 곳도 24평 이하 주택일 때 가능하다고 해서.. 딱 저희더라고요.

사실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큰 기업이 아닌 이상, 대출받을 때 제약이 엄청 많잖아요. 금액도 크지 않고, 제2금융권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녀야 하나란 생각이 들었는데, 한국이지론에서, 각 가계에 맞는 대출

전세대출은 전세자금의 70%이내, 8천만 원 이내로 할 수 있다고 했는데, 딱 저희는 필요한 2천만 원만 받았습니다. 갚아야 되는 돈이니까요. 이자금리도 연 4%였어요.
어르신을 모시는 집이나, 다문화 혹은 장애인이 있는 가정은 연 3.5%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사실 전셋집 구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2천만 원의 차이로, 집들의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아무튼, 이사온 후로는 숨도 마음껏 쉴 수 있고,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가 없고, 콤콤한 냄새도 가셔서 정말 살만합니다.

“무조건 싸다”, “첫 달 이자 없음!” 그런 것보다 전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대출받을지,
어떤 식으로 상환하는 게 좋을지 상담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