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태풍만 지나가면 곧 가을이겠네요!
피해가 많이 없어야 할텐데 ㅠㅠ
곧 다가올 가을을 맞이해 여행가기 딱 좋은
비발디파크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정보 알려드립니다!
FALL in ACOUSTIC FESTIVAL
Line up : paris match, DJ OKAWARI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라인업 집중탐구 3탄] 자연과 일상을 노래하는 아름답고 세련된 선율 파리스매치, 디제이오카와리
가을의 문을 열어줄 로맨틱 콘서트,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토닥토닥 다독여 주고 기대감을 만족시켜 줄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라인업’을 소개, 세 번째 시간!
이번에 소개해드릴 뮤지션은 소소한 일상과 현대인의 감성을 아름답고 세련되게 연주하는 파리스매치와 디제이오카와리 입니다.
어른들의 감성과 추억을 노래하는 이들의 음악, 상쾌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자연과 일상의 아름다움 속으로 파리스매치와 디제이오카와리가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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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쌉싸름한 도시인의 스타일리쉬한 팝을 들려주는, 파리스 매치
1998년 결성한 이래로, 10년의 세월 동안 세련되고 현대적인 음악을 추구하면서도 언제나 자신들만의 색깔을 유지하고 있는 파리스매치.
국내외에서 일본 시부야계를 대표하며, 클럽씬을 중심으로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온 뮤지션입니다. 그들의 이름인 'paris match'는 그들이 좋아하는 영국의밴드 'Style council'의 첫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명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파리스 매치는 안개가 깔린 듯한 조용하고 차분한 도시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보컬, 미즈노 마리와 세련된 감성으로 스타일리시한 곡을 만들어 내는 스기야마 요스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컬인 미즈노 마리는 프리템포 등의 유명 Dj들의 음악에 게스트 보컬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랍니다. 스기야마 요스케 또한 chocolatre, Ben Thinks A Little Of Sneakers 등 신인 밴드들의 프로듀싱을 맡을 정도로 이미 일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답니다.
일본에서는 그들의 음악을 '리조트 뮤직', '드라이브 뮤직' 등으로 부른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파리스매치의 음악은 휴식을 취하며 기분좋은 바람과 함께하면 좋을 따뜻하면서도 부드럽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푸른 잔디밭에 누워들으면 마치 꿈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선선해진 날씨에 파리스매치가 열심히 만든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 함께 감상해보아요.
[Carpenters의 원곡을 파리스매치 스타일로 재해석한- Close to you]
▶ 석양이 깔리는 바닷가에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흥얼거리기 좋은 파리스매치의 음악 4곡
- 여름 날 상쾌한 햇빛과 바람이 전해지는 Summer Breeze
- 시원한 가을 바람을 느끼며 드라이브 하기 좋은 날에 어울리는, There's nothing like this
-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이어폰을 나눠듣고 싶은 Stay with me
- 쓸쓸하지만 묘한 행복감을 전해주는, Eternity
■ 자연과 일상을 아름답게 노래하는 아티스트, 디제이 오카와리
힙합코어, 샘플링을 주축으로 '음악과 일상의 공존' 이라는 테마로 일상의 소소한 감정들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통찰력으로 동양적인 사운드로 표현해 내는 DJ OKAWARI(이하 디제이 오카와리). 디제이 오카와리의 음악은 특히 일본의 지브리 스튜디오 사운드 트랙(토토로 등의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스튜디오지요?)을 연상케 하는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사운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일본의 피겨 선수인 다카하시 다이스케가 갈라쇼 배경음악으로 그의 음악인 'Luv Letter'를 사용하여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시뷰야K계의 아티스트로 명실상부한 디제이 오카와리 인데요, 샤이니와 버벌진트가 그의 음악 'One for U'를 샘플링하여 '사랑을 느낄 때' 라는 노래로 재해석해 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국내 재즈보컬 '웅산'과 함께 'Fly with me'를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물이 흐르는 소리와 새들이 지져귀는 소리, 꽃잎이 날리는 듯한 사운드 등 자연을 아름답게 노래해내는 디제이 오카와리의 음악. 그의 앨범 쟈켓들도 몽환적인 느낌의 일러스트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자연 한 가운데서 바람을 느끼며 서 있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이 든답니다.
머리 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도회적이고 서정적인 디제이 오카와리의 사운드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Kaleidoscope' 앨범 수록곡 - Flower Dance]
▶ 가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들으면 행복할 것 같은 DJ OKAWARI의 음악 4곡
- 아련한 아름다움과 추억이 담긴 Luv Letter
- 블링블링 샤이니도 반한 차분한 감성의 절정 One For U
-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경쾌하고 발랄한 발걸음이 떠오르는 After School
- 몽환적 분위기에 가을에 어울리는 색소폰소리가 아름다운 Sweet Light
- 꽃비가 내리는 한 가운데에서 아름다운 향기에 파묻힐듯한, Flower Dance
가을에 어울리는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음악을 들려줄 파리스매치와 DJ OKAWARI를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지는 공간에서 함께 한다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은데요, 이번 가을 상상이 아닌 현실로 그 바램이 이루어집니다! 비발디 리조트에서 열리는 폴인 어쿠스틱 페스티발에서
파리스매치와 디제이오카와리 이 두 뮤지선 모두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답니다. 환상적이고 서정적인 이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라이브로 듣는 느낌은 어떨까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지요? 그곳에서 기다릴게요!
Line up : Crystal Rain, La Ventana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라인업 집중탐구 2탄] 가을을 물들이는 감성 멜로디 크리스탈레인, 라벤타나
가을의 문을 열어줄 로맨틱 콘서트,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토닥토닥 다독여 주고 기대감을 만족시켜 줄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라인업’을 소개, 그 두번째 시간!
이번에 소개해드릴 뮤지션은 가을 하늘을 재즈의 서정적인 멜로디로 가득 채워 줄, 크리스탈레인과 라벤타나 입니다.
가을과 재즈 듣기만 해도 설레이는 조합인데요, 당신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줄 크리스탈과 라벤타나의 매력에 함께 빠져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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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를 초월하여 당신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물들이는, 크리스탈 레인
2007년 정규 앨범 'Eternal Love'로 우리에게 처음 찾아 온, 크리스탈 레인. 다재다능한 음악인들이 모여 결성한 밴드인데요, 홍대에서 재즈 클럽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에반스'에서 오랜 공연을 해와 실력도 탄탄, 경험도 탄탄한 재능있는 뮤지션입니다. 크리스탈 레인은 일렉트로닉이라는 시대공감적
사운드에 에시드 재즈의 그루브를 가미한 장르의 융합을 추구하고 있어요.
크리스탈 레인은 한 명 한 명 재주가 많고 반짝반짝한 멤버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먼저 귀여운 외모의 반전 목소리!
파워풀한 보컬, 크리시는 온라인 게임 루니아전기 타이틀 음악과 CM송 그리고 다양한 공연 코러스에도 참여하고 있는 실력파입니다.
팀의 곡 작업과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는 전해일은 뮤지콜 곡 작업은 물론 슈퍼스타 K 시즌 1과 시즌2에서 편곡자로 참여한 재주꾼입니다.
클럽 에반스의 사장이자 크리스탈 레인의 정신적 지주인 홍세존은 다양한 대학에 출강, 겸임교수를 맡을 정도의 능력있는 베이시스트이고요.
마지막으로 섬세하면서도 터프한 드럼 연주를 선사하는 드러머 김상헌도 세종문화회관 주최 드럼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한 실력자랍니다.
*기타 연주를 맡고 있는 이수진씨는 아쉽지만 이번 2집 앨범에서는 유학중이라 참여하지 않으셨다고 해요!
그렇다면, 이런 실력자들이 들려주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색채의 음악,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럼 함께 감상해볼게요.
[정규 2집 앨범 'Romantic Blue'수록 - Superstar]
▶ 가을에 어울리는 그루브하고 세련된 크리스탈 레인의 음악 5곡
- 서글프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마네킹
- 내 인생의 슈퍼스타는 바로 나, Superstar
- 빠르고 신나는 비트와 서글픈 허무함의 조화 Eternal Love
- 상큼발랄함으로 가을 하늘을 수놓는 , Brunch
- 현대적이지만 복고의 미학까지 느껴지는 Party Tonight
■ 재즈와 탱고를 아우르며 이 가을을 감성으로 가득 채워줄, 라벤타나
재즈 뮤지션이 연주하는 탱고, 라는 컨셉으로 라이브 클럽에서는 이미 최고의 인기를 누린 라 벤타나. 2011년에는 한국 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 오버
최우수상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탱고 밴드입니다. 밴드의 이름 '라 벤타나' 왠지 생소하죠? 스페인어 '창문'을 뜻하는 단어라고 하는데요,
밴드 이름 처럼 재즈와 탱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음악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2006년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라 벤타나는
리더이자 아코디언 연주자 정태호와 피아니스트 박영기, 베이시스트 황정규, 드러머 정승원, 보컬 정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컬 정란씨는 소녀시대
'윤아'의 닮은꼴로 한 때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외모는 물론, 다양한 공연경력과 페스티벌 참여, 영화 음악에도 참여할 정도로 실력도 출중한
밴드랍니다.
가을의 한 가운데서 라 벤타나가 연주하는 아르헨티나의 감성넘치는 '탱고'와 서정적인 재즈의 매력에 한 껏 빠져보실 준비 되셨나요?
듣고 있으면 따뜻한 커피 한 잔이 간절해지는, 탱고로서도 재즈로서도 흠잡을 데 없이 아름다운 그들의 음악속으로 떠나볼게요.
['Nostalgia And The Delicate Woman' 앨범 수록곡 - 유리구두 Part2]
▶ 아름다운 재즈와 탱고의 선율로 당신의 감성을 가득 채워줄 라 벤타나의 음악 5곡
- 싱그러운 봄날의 설레임과 애잔함을 노래하는 Valse Primavera
- 스패니쉬한 곡 진행으로 신대륙을 향해하는 듯한 Nuevo Continente
- 가을 밤, 달을 향한 노래 향월가
- 당신으로부터 온 슬픈 편지를 펼쳐 본 Tu Carta
-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이 들려주는듯 쓸쓸한 멜로디, 유리구두 Part2
서늘한 가을 바람에 실려와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어 줄 이 두 뮤지션들의 음악, 탁 트인 가을 하늘에서 들으면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할 것 같은데요,
9월 가을의 한 가운데서 재즈의 세계에 빠져 보세요. 아름다운 자연과 가을 바람이 어우러지는 비발디 파크의 폴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그곳에서 크리스탈 레인과 라 벤타나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홈페이지 : http://www.fiafestival.com/
▶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하기 : http://on.fb.me/IGiqzw
▶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티켓 사러가기: 옥션티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