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문 포토그래퍼는아니지만 항상 스트릿패션에 애정을 가지고있어서 찍고싶다 찍고싶다 마음속에 열망만 가지고있다가 친구 2명과 태국에 베이스를 잡고 각자 해보고싶은 하자! 라고 호기롭게 3명전부 다니던 회사까지 때려치고 넘어온 29살의 남자입니다.
이곳의 생활은 빡빡한 한국의 생활과는 다르게 너무나 여유롭고 한국에대한 좋은 인식때문인지 웃음으로 대해줘서 여유롭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일각(부모님과 여자친구)에서는 철없고 나이값들못한다고 비난하지만 저희 3명은 항상 여유롭고 행복한삶을 살면서 이러한 삶을 공유하고
우리를 보는사람들에게도 여유롭게 사는것이 어렵지 않고 그러한 사회를 만들고싶어서 조금하게나마 시작중이라고 변명아닌 변명을하고있어요 ㅎㅎ
제 첫번째 프로젝트는 태국에서의 스트릿패션인데요,
항상 비슷한 4대 컬렉션의 패션이 아닌 그동안 제대로 보지못했던 동남아의 허브인 태국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개성과 패션을 제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제 사진의 특이점은 요새 필터들이 너무들어가서 제 느낌상으론 사진이 뭔가 느끼하다...?랄까
그런거 말고 인물본연의 분위기라던지 그사람이 풍기고있는 아우라를 담기위해서 필터는 제외하고 담백하고 최대한 담아내려고 하고있어요.
전문 포토그래퍼님들이 찍는만큼은 아니지만 저만의 분위기를 담아보고자 하니 잘 봐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