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이가 헛발질하다가 제대로 한 건 해 버렸습니다. 주식양도세 폐지 공약. 문정부가 싼 두개의 거대한 똥.. 부동산 폭등 못 막은거랑 주식양도세 도입. 이재명도 주식투자를 한 사람이라 지금 도입하려는 주식양도세가 불합리함은 알고 있겠지만, 문정부때  도입으로 방향 잡힌거라 반대의 의사를 표시 못했는데;;;  이대로면 윤석렬이 대통령 되는 꼴을 봐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윤석렬이 폐지 공약을 선점해 버린 상태라. 똑같이 가는건 또 말바꾸니 하면서 욕을 먹을거고. .과세 기준을 1억이나 2억으로 상향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이나.. 공약은 단순 명료한 게 제일이라 주식 투자하는 국민들에게 어필하기엔 폐지보단 못할 것입니다.  특히나 집은 꿈도 못 꾸게 된 이대남들.. 코인이나 주식만이 유일한 지옥 탈출 비상구로 인식하는 등 주식투자 인구가 엄청 늘었음을 생각해 볼때.. 무당층 중도층 중 주식투자 하는 이들의 표는 윤석렬에게 많이 흡수될 것 같습니다.  윤석렬이 안철수와 단일화만 안하면 이재명 될 것 같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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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화 되네요. 민주당 쪽에서 윤석렬의 주식 양도세 폐지 공약에 대해 부자 감세라고 비판합니다. 걸렀습니다. 공제기간 확대나 과세기준을 높여도 될까말까한데 부자감세로 치부해 맞서겠다면.  이제부터 지지율 격차가 벌어져도 한동안 원인도 모르고 있을 민주당 생각하니 참 깝깝합니다.  자신의 손실을 감수하고도 정의와 공정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투표하는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나라살린 3프로 TV란 말이 있죠. 3프로에 나온 윤석렬이를 보고 주식투자 하는 사람들 윤석렬 무식하다는 거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재명을 뽑겠다고 생각을 바꾼 투자자들 많습니다.   그러나 주식양도세폐지는 무식함에도 불구하고 윤석렬을  선택하게 만들 큰 재료입니다. 한마디로 호재죠.  이재명 캠프가 빨리 대책을 마련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