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시장은 모든 정보가 적용된 효율적 시장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사람의 감정이 끼어들면서 비효율적 시장

그러니 시장이 과열되거나 침체되는등 정보 이상의 시세가 반영되는것이겠죠

여기서 모든 기업의 평균 가치는 동일하다(시장은 결국 우상향을한다)
가장 높은 기업과 가장 낮은 기업의 평균보다 낮은 기업의 지분을 취득하게된다면
과대하게 시세가 침체된 기업의 주가는 평균치로 돌아갈수록 
시장의 흐름보다 주가가 높이 올라간다

라는 내용의 글을 보게되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하고 주식 검색식을 단순하게 기업의 주가가 주당순이익과 몇몇개의 지표를 넣고
가격만으로 검색되게 만든뒤 매년도 1월 1일부터 1주 ~ 12개월까지 시장을 이긴회수를 체크해보니

생각보다 높은 승률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종목수가 1~3수로 검색될시는 승률보단 그종목의 특수성에 의해 제외)

정보에 의한 가격은 이미 반영되있고 감정에의해 더욱더 내려가있다고 생각한다면
싼 주식만을 구입하면 하방지지선이 최대한 방어해줄거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이나 직접 실행해보신분은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