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class="b">주식 매수 혹은 매도에 대한 권고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아울러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지금처럼 미국 증시 및 글로벌 자산 시장의 금리 인상과 채권 자산 축소에 따른 수익률 구간의 변동이 높은 시점에서는 주식과 같은 위험/모험 자산에 대한 투자는 실로 신중해야 합니다. 정말로 자신의 돈을 집어넣는 것인 만큼요. </span></p> <p><span class="b">제가 아래 글을 공람하는 이유는 혹시 다른 분들의 시장 관련 의견이나 심리가 궁금해서 입니다. 근거 중심의 좋은 의견을 참고하고 싶습니다. </span></p> <span class="b"><span class="b"><span class="b"> </span></span></span> <span class="txt_sub url"> </span> <div class="bbs_contents"> <div class="bbs_contents_inbox"> <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table class="protectTable"><tbody><tr><td>참 미국 시장은 저번주 금요일에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완료됨. 금리 인상을 앞두고 이번 주 목 3/22까지의 미국 시장 현황이 중요함. <br><p class="cafe-editor-text">------------------------------<span class="b"><br></span></p> <p class="cafe-editor-text"><span class="b"><strong>K* 미국/국내 시장 방향의 주요 지표. 달러 인덱스/환율</strong></span><span class="p11 ls0"><br></span></p> <div class="article_writer"><span class="p11 ls0">2018.03.06. 14:02<br></span></div> <p>키워드: 달러 인덱스 국내 환율. 3/5일 미국 시장 소폭 상승함. 낙관 및 경계 둘 다 필요함. <br></p> <p>앞으론 개인 투자자들도 시장에서 난무하는 정보를 분별하며 통합하는 탐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br></p> <p>특히 앞으로 몇년 간 닥쳐 올 미래 주식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고려하면, 1) 참여자 수급에 따른 확률론의 범주, 2) 평이함/안일함을 탈피한 비선형적인 사고방식, 3) 근거중심의 총체적 전망, 그리고 무엇보다 공동의 담론효과의 선의가 많이 중요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br></p> <p>그런 투자문화가 생성되길 정말로 많이 지길 늘 기대하면서 미흡할 지라도 저도 나름의 단견을 적습니다. 수익은 물론 대응을 위한 전망과 준비도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 <br></p> <p>이런 노력이야말로 당장의 1-2개월 의 주가의 향배를 전망하며 거래하는데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태도라고 나름 사료합니다. </p> <p><br></p> <p><strong>달러 인덱스와 환율: 초 단기 3월-4월 미국 및 국내 증시 주요 영향력 요인/지표 <strong><br></strong></strong></p> <p>3월 중순 이전 미국 증시의 유지 또는 하락의 변동성 여부는 1) 미국 소비금액의 상승, 2) 달러 인덱스의 방향 즉 달러의 가격 그 자체에 달렸음. 우선 초단기 3월 중순까지만 놓고 보면 (올해 전체는 아님) 역사적 변동성이 소위 내재적 변동성에 우선하는 것으로 간주됨. (채권 참여자 동향을 고려 시) <br></p> <p>우선 미국 1-3월 및 4-6월 즉 두 분기의 소비금액(증가)이 금리 인상의 폭(밴드) 보다 높아야먄 미국 증시 기업들의 실적이 계속하여 유지 및 상승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음. 따라서 소비자 물가 및 소비자 지출금액의 증가 신호가 매우 중요한 척도가 될 것임. (물론 개인 투자자들은 위 소비 증가 반대의 가능성도 관찰하며 대응할 심리 역시 가져야 함.) <br></p> <p>달러 인덱스의 경우, 작년 17년에 글로벌 금리가 인상하여 증시가 하락(개인적으론 조정이라 보지 않음) 할 때 마다 상승의 이벤트와 자금조달 비용 대비 주가 수익률의 상대적 이점을 제공하였음. 이런 달러 인덱스 하락 - 증시 유지 및 재 반등의 1년짜리 역사적 변동성을 달러 역세에 따른 초단기적 '주식자산 선호'라고 논할 수 있음. (개인 의견. 지난 글) <br></p> <p>100 포인트가 기준인 달러 인덱스는 17/12/12일 94, 1/16일 92.5, 2/26일 88, 3/6일 89.6 등 무려 5%~7% 이상의 변동성을 보였음. (주가로 치자면 14만-13만) 초단기적으로 달러 약세와 국내 기업의 실적 모멘텀이 좋은 경우는(이 경우에만) 국내 시장 상승이 가능.</p> <p><br></p> <p><strong>미국 증시의 주요 6대 참고 통합 데이터 6개 </strong>(지난 글) <br></p> <p>1. 3개월 채권 금리와 10년물 채권 금리와의 스프레드(간격) 차이와 <em>3</em>.25일 발표될 연준의 기준금리(시장에선 올해 전체 2.25 ~2.5 금리 추정 중), 2. WTI 원유 선물 가격의 60달러 회귀 가능성(63달러 이하는 그래도 주식시장엔 부담이 적음), 3.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 110 유지 여부. 4. 3대 시장의 ETF 가격 및 거래대금량(현재 미국 시총의 대략 30% 이상으로 추정됨) . 5. CPI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6. 미국 정치 신뢰도 관한 뉴스. 참. 미국 etf는 i shares 블랙록 가격 변동의 참고도 좋음. <br></p> <p>* 참고 오늘 3/6(화) 국내 언론에 드디어 나프타 체결 가능성과 함께 캐나다/멕시코 철강 등 고나세 유예 또는 협의 가능성의 기사가 나왔음. 이는 실상 작년 12월부터 트렌드 트레커(동향 분석자)들 사이에서는 기정된 사실로써 미국 증시에 호재도 악재도 아님. (지난 글 상세) (다만 다행스런 국면인 것은 사실) 나프타가 4월경 체결되더라도, 트럼프 정부는 필히 아리조나와 텍사스 미국-멕시코 국경-장벽을 일부라도 올해 공사 개시할 것으로 강력히 추정됨. 단기적으로는 증시에 영향이 적음. 장기적인 영향은 추후에 별도로 논의가 필요. </p> <p><br></p> <p><strong>국내 코스피/코스닥 지수 참고 통합 데이터</strong> <br></p> <p>국내 지수의 등락은 1. 시장(종목만이 아니라) 투자주체별 누적 매수금 잔고. 2. 기업(종목아님)의 사업 현황 및 기술 경쟁력. 3. 투자 유치 및 거래대금 유동성. 4. 글로벌 경제 지표, 이 4 가지를 최소한의 도구로 사용하면서 동시분석 하는것이 필수적입니다. 아울러 kodex 200, tiger 200과 같은 인덱스 펀드/etf 의 "분기별"(단순 일자별은 매우 위험함) 동향도 함께 보는게 유용합니다. 참고로 개인 의견 일 뿐이지만, 저는 위 etf 들은 단 한번도 거래한 적이 없습니다. 투기가(이익이던 손해던) 될 가능성이 매우 큰 변동성의 국면이라서 그렇습니다. 국내 인덱스 etf로 수익과 손해 둘 다(너무 뻔한 애기지만) 가능합니다. (상세내용 지난 글) <br></p> <p>개인 투자자가 원하는 "중장기적인 코스피 주가 관점"은 현재로썬 단언적인 추정이 힘듬. <br></p> <p>이에 3월 초단기 미국 및 국내 시장의 전망을 볼 떄 달러 가격/가치가 중장기 약세 흐름인지 아닌지를 평소에 주목해 두는 것이 유리함. 중장기적 관점에선 현재의 달러의 약세와 소비자 신뢰지수 및 소비 증가가 미국/국내 주식시장의 일시적 반등인지 아니면 지속적 회복인지 판단하기가 극도로 난해함. (다만 거래를 하는 분들께는 참고 가능한 지표) <br></p> <p>그리고 현재 별 근거도 없이 선형적으로 그냥 하락 후 반등, 금리인상에 곧 익숙해 질 것이니 미국 경기 회복 및 상승한다는 리포트나 뉴스들에는 조금은 실소가 느껴짐(맞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같은 모호한 주장들). 이런 의견들은 동전 던지기 같은 추정이라서, 설사 에측에 성공하다라도 그리 신뢰를 받을 만한 지식들은 아닌 것 같음. <br></p> <p>특히 "왜냐하면"과 "같은 인과관계를 "우발-필연적이기 때문에"와 같은 상관관계로서 전체-구체의 분석의 제시, 즉 글로벌 증시 및 경기에 대한 근거중심의 전망을 제시하는 국내 전문가는 현재로썬 거의 전무한 것 같음. 이들에게 주가에 대한 예측은 어차피 강하게 요구할 생각이 없음. <br></p> <p>(저는 아직까지는 과거 의견처럼 미국시장 6월전까지 회복 및 상승을 극도/조심스럽게 전망함. 반대의 경우도 늘 경계는 하고 있음. (그리고.....그냥 개인적인 바람일 뿐이지만, 미국 및 국내 증시가 상승하기를 늘 기대합니다. 관찰과 대응에 따른 수익 손실은 별도) <br></p> <p>위의 미국/국내 시장의 주요 지표들과, 그 배경 원리 또는 유동성 움직임에 대한 관찰들은 참고가 필요한 사안들임은 확실함. <br></p> <p>우리 일반 개인 투자자분들도 소량의 시간만으로도 (15분 미만) 구글 finance, 국내 증권사 hts나, 네이버, 다음의 시장지표들을 참고하여 위 주요지표들을 파악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br></p> <p>---------------------------------------------</p> <p>그리고 실제 시장의 결과 즉 전체 지수의 변동성과 개별 기업 주가는 아무래도 올해와 내년 전체의 경기와 사람들 심리를 조망해보는 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 꼭 주식 시장 분야가 아니더라도 여러 경기, 문화 분야에 대한 다른 분들 의견이나 생각이 많이 궁금합니다. 제 단견에는 이게 중.장기 전망에 대한 가장 좋은 척도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p> <p>-----------------</p> <p> <strong><span class="b">K* 미국 시장 . 정치적 특이성 영향. 금리. </span></strong></p> <div class="bbs_contents"> <div class="bbs_contents_inbox"> <div class="user_contents mobileCont"> <table class="protectTable"><tbody><tr><td> <p class="cafe-editor-text">미국 증시가 정말 특이하게 움직입니다. 나스닥 지수 변동성, 십년 물과 삼개월 단기채권 간의 스프레드 차이(10년 물. 3%진입 여부) 등은 가시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표지만 이보다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재정 통화 정책이 금리 인상 긴축인지, 아니면 유동성 추가 공급에 금리 소폭 상승의 완화인지 예단하기가 난해합니다. <br><br>이번에 새로 연준 의장이 된 파월은 컬라일 펀드 증권사 출신의 변호사로써(연준 최초) 뚜렷한 소신 정책을 할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지난 글 상세 내용) <br><br>만일 미국 기준 금리가 1.5%현 상태를 유지한해도, 이것이 단기와 장기 주가에 호재일지 악재일지조차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단기 변동성과 전기 변동성이 둘 가 불투명한 경우는 극히 드물어 모든 전문가들도 판단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br><br>현재 미국 변동성에 따라 손실과 이익이 계속 혼재된 코스피라서 아무래도 개인투자자 분들은 각자 자기 사정에 맞춰 거래하는게 맞다고 사료됩니다. <br><br>000의 미래가치나 보유 리소스는 과거 2015년과는 달리(뱅크. 모빌리티 등) 이제 최고점에 도달한게 분명한데 여전히 글로벌 증시 마케켑을 따라서 봐야 되는 국면이라서 실로 아쉬움이 큽니다. <br><br>미국 시장 변동성과 관련, 내일 한국시간 새벽에 발표되는 파월의 의회 연설 및 질의 응답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완화정책으로 증시를 인위적이던 자연유도적이던 (각자 자기 유리한 쪽으로 표현) 유지하려는 태도를 보이느냐 아니냐의 문제.<br><br>즉 재정정책의 뉘앙스의 문제. 그리고 이 뉘앙스는 당장 이번주 코스피 주가에도 중요합니다. (내일 오전에 개장전 뉴스 등 확인. 참고로 어떤 재정정책의 뉘앙스가 나오던간에 3월 전체를 짐작해보며 가래하는게 필수) <br><br>물론 3월 25일 미국 금리 인상 여부의 발표가 사실 결정적 이겠습니다. <br><br>그런데 가장 특이한 점은 트럼프 정부 인프라 등에 대한 미국 시장 투자자들의 판단인 것 같습니다.<br><br>한마디로 메이저 투자자들이 중.단기적으로 트럼프 정책을 활용 하려 하는가, 아니면 이미 높아진 마켓 캡 때문에 트럼프 재정 정책을 불신하는가의 문제입니다. 현 시점에선 둘 다 동등한 타당성을 지녔기에, 단기 주가의 판단이 너무 어려운게 사실. <br><br>저야 단견일 뿐이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p></td></tr></tbody></table></div></div></div> <p><br></p> <p><br></p></td></tr></tbody></tabl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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