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div><figure style="display:table;"><img style="display:block;" alt="" src="http://image.kmib.co.kr/online_image/2017/0623/201706231046_61120011563247_1.jpg" filesize="20459"></figure><br>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귀국 전 독일에 있는 5억원 상당의 집과 7억원에 매입한 비덱 호텔 등의 재산을 현금화해 모두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이 해외 재산을 동결시켰어야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br><br>TV조선은 23일 최순실씨나 정유라씨 소유로 된 독일 재산이 현재 하나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금화해 변호사 비용 등으로 모두 썼거나 다른 사람 명의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br><br>정유라씨는 독일과 덴마크에서 도피 생활을 하는 동안 한국 송환을 피하기 위해 현지에서 고용한 유명 변호사 비용과 체류비 등에 10억원 이상 쓴 것으로 추산된다. 정유라는 도피 기간에 고급 말 3마리와 함께 이동했고, 수억원이 드는 몰타 시민권을 알아보기도 했다.<br><br>검찰은 정유라씨가 소진한 돈이 삼성에서 받은 돈 등을 세탁한 불법 재산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범죄수익이기에 환수 대상이지만 독일 당국과의 문제도 있어 독일 은닉 재산 추적이 까다롭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최씨 모녀가 명의를 바꿔 숨긴 재산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독일 검찰 측과 협의해 은닉 재산을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br><div></div> <div><strong>ps 서민들은 꿈도 못꿀돈 12억 정유라는 저돈이 수많은 대한국민의 눈물어린 피땀 혈세라는 걸알기나할까요?</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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