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8026684d6f2ae9d7b8f459ab98ea294979ef943__w1361__h586__f164194__Ym201702.jpg" alt="ryzen_models-100709963-orig.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64194" height="344" width="800"></div><br>인텔의 외계인 삶아먹기 전술과<br><br>경쟁자(AMD)의 삽질에 기인한 기나긴 PC성능의 정체기가 슬슬 끝나는 거 같습니다.<br><br>하도 AMD가 설래발이 많아서 사전의 유출된 벤치마크가 나와도 <br><br>또 설래발이겠지..했는데<br><br>이번은 바톤, 윈체스터 코드이후<br><br>처음으로 가격+성능으로 인텔 경쟁제품을 이길수 있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br>(아직 인텔은 차기제품에 대한 로드맵의 수정이 없어서 한 1년정도는 AMD의 가성비 전략이 크게 우세할 거 같습니다.<br> 급하게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 수도 있으나, 아직은 카드를 안빼들고 있으므로...)<br><br>이에 PC시장에서 드디어 교체수요가 상당히 발생할 거 같다는 생각이군요.<br>(저부터 바톤-원체스터에서 페놈교체...아주 급실망.. I당 전환<br> 하지만 이번은 구미가 많이 땅깁니다..간만에 A제품으로 다시 컴백할까 고민중)<br><br>I당의 경우 3-4세대 전이나 현재 주력제품이나 소비전력,성능의 미진한 개선으로<br>업글수요가 한참 밀려 있던게 PC시장의 현실이기도 했고,<br>이와 함께 도래한 스마트폰에 의한<br>PC에서 모바일 생태계로 인터넷 생태계가 변한것도 주요한 요인이기도 했지요.<br><br><br>10여년만에 다시 한번 인텔에 도전해볼만한 물건 Ryzen -<br><br>그래도 이번은 상당한 PC교체수요가 발생할 것이고(경쟁이 심해질수록 소비자는 즐거운 것) <br>Intel,Amd의 경쟁은 결국 CPU 가격의 하락과 경쟁적인 속도전쟁으로<br>차기 버전들의 빠른 발표등으로 당분간 AMD발 전쟁은 인텔의 대응수위에 따라 격화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보여집니다.<br>(Ryzen의 경우 설계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부분으로 초기제품인 현재의 성능에서 추후 개선된 코어가 발표될 가능성이 많은 코어<br> 그리고, 이거 설계한 수석엔지니어가 바톤, 윈체스터를 설계했던 장본인, 10여년만의 복귀작..ㄷㄷㄷㄷㄷㄷ..CPU계의 방랑자라 카더라..)<br><br>코어전쟁은 결국<br>PC부품의 전반적인 수요창출을 이끌어내는 부분이 굉장이 크며,<br>이는 현재 반도체시장이 후끈 달아오른 상태에서..<br>아주 흥미진진한 주제가 될거 같습니다.<br><br>국내는 아직 용(산)프리미엄, 보드가격, 그래픽카드등이 보정이 되야 시작되겠습니다만<br>Ryzen 코어의 경우 순수 CPU로 APU코어들의 내장그래픽기능이 없음<br><br>그래픽카드, 마더보드등 전반적인 PC부품 수요가 발생할 것이고<br>올해의 PC판매량은 전세계적으로 지속감소되던 그래프가 상승반전을 하는 기점아닐까 합니다.<br><br>I당의 다음 수를 기대해보죠. 어떤 물건을 들고 나올지...<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8028504b0932e107735423cbf9b19723359f83c__w654__h438__f42569__Ym201702.png" alt="amd.pn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42569" height="438" width="654"></div>1년전 대비 600%상승한 AMD...추후 주가는 Ryzen의 성공여부와 시장점유율을 얼만큼 수복하느냐에 따르겠죠.<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802879158738aff0194408db96e77b4a66316f1__w500__h334__f24406__Ym201702.jpg" alt="insidelogo.php.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24406" height="334" width="500"></div>2013년도 까지의 자료이긴하나 바톤~윈체스터 전성기인 2004-2006 40%점유율까지 근점했었으나<br>페넘이후 폭망...(인텔의 독과점 안걸릴 수준인 80%미만 시장점유전략에 의한 AMD 20%라인 점유...T.T)<br><br>- 최소 6:4정도의 점유비 까지는 올라와야 소비자 입장에서는 싼값에 좋고 다양한 CPU를 두고 골라먹는 재미가 발생<br> 그럴려면 바톤, 팔레르모, 원체스터 라인같이 최소 3세대는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기존 최 전성기의 점유율인<br> 40%대 점유율에 근접과 신뢰를 회복가능할 것....<br> (시간으로 따지면 최소 3년이상 가성비 우세 성능의 코어를 연속적으로 내야함...갈길이 멀구나...ㄷㄷㄷㄷㄷㄷ)<br> 그래도 무조건 인텔고수하는 사람과 기업이 있어서 CPU점유는 40%가 AMD의 한계선 아닐까 함<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