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바탕글">1. 세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대 흐름읽기</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1-1 첫 번째 화두 선정 이유</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세계 경제에 대해 한마디로 정리할수 있다면, 세계경제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므로 한마디로 정리하는건 생략하겠습니다. 소시민으로서 세계경제를 논하다는게 사실 웃기는 이야기인데요. 지난 시간을 회상해 보면, 일개 시민이지만 세계의 큰 흐름에 따라, 제가 사는 생활의 패턴이랄지, 가정경제에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그래서 첫 화두의 네글자가 “세계경제”입니다.</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 시대를 걸쳐 경제가 좋았던 적도 없었습니다. 이에 관련해서 우리나라 속담이 있어요. [가난은 나랏님도 해결하지 못한다]입니다. 뭐 반대로 생각하면 나랏님이 해결하지 못하면, 가난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거니 가난한 제가 고민을 시작하고, 현재 모든 국가에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한 마음(?)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분위기니 이 분위기에 편승하기 보기 위해 첫 화두의 세글자가 “활성화”입니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그리고 나머지 첫 번째 화두의 글자들은 세계경제 활성화를 어떻게 바라볼것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잡기 위해 “세계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대 흐름읽기”로 하였습니다. 화두설명에만 되게 많은 글자를 남발해 버렸습니다. 일단 죄송한 마음에 다음 단락으로 넘어가야 겠네요.</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세계경제를 보기 전에 소시민으로써의 가정경제를 말하면, 절대로 풍요롭지 않다입니다. 직설적으로 쓰면, 안좋다입니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1-2 소시민으로써의 불안</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불안 1) 쓰는 돈에 비해 벌이가 시원찮다. 가계부를 보면 각자 판단이 될 것이고, 아닌 분도 있을꺼니까 아닌 분은 다음으로 넘어가 주세요</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불안 2) 가지고 있는 자산(부동산, 주식, 현금, 지식, 건강)의 성장확신을 하기 어렵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부동산 : 안 좋아 진다고 10년 넘게 누군가는 말하고, 부동산으로 먹고 사는 사람은 좋아진다고 말하고, 개인적인 경험상 남의 돈으로 먹고 사는 사람은 돈 주는 사람에게 정확한 정보를 준 적이 없기에 양쪽의 의견으로 불안합니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주식 : 우리나라 주식이란게 GDP는 2만불 3만불이라고 하고, 인구도 4000만명을 기준으로 2만불 되니 안되니 했던 옛날에 비해 4500만명이라고 해서 인구도 늘고 GDP도 늘었으면, 분명히 규모는 되게 많이 커졌는데 종합주가지수를 왜 이따위인지 이해도 안되고, 그렇다고 저평가 돼서 앞으로 무조건 오른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 또한 없을꺼라 생각해서 불안합니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현금 : 가지고 있는 현금을 하나도 안 쓰고 가지고 있더라도 환율변동에 의해서 100만원이 900달러도 되다가 1100달러도 되고 뭐 이따위인지... 조금 짜증나서 불안합니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지식 : 가진건 몸뚱이라고 하는 소시민으로써 그나마 벌이가 될수 있는 지식이 급격한 발전으로 언제 사장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초중고를 거쳐 대학교까지 16년 공부하고, 뭐.. 거기에 2년 + 2년도 하신 분이 있겠지만 일단 전 16년 공부했으니까 16년으로 정리하고, 사회 나온 후 추가적으로 공부한건 논외로 친다고 했을때 그나마 지식으로 먹고 산다고 한다면 대학 4년을 통해 배운 지식이 그나마 돈되는 지식이라고 생각하고, 4년 공부한 것으로 몇 년이나 벌어 먹을 수 있나 라고 물어봤을때 현재 국내 상황은 취직를 위한 공부지 벌어먹기 위한 공부는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기에 소시민의 지식을 팔아 먹고 사는 것 또한 불안하다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건강 : 지식도 못 팔면, 육체노동이나 서비스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나이 먹으면 건강이란게 점점 하향을 그리는게 자연의 이치라서 딱히 성장을 말하기 어렵고, 간혹 가다가 버는 것보다 병원비가 더 나가는 상황도 좀 있어서 건강은 성장을 위한 기반이라기 보다 관리를 요구하는 것에 가까우므로 앞서 불안한 것을 해소하는데는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불안 3) 그럼 어떻게 하지?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말 그대로 소시민으로써 어찌 해야 할지 모르기에 불안합니다. 기존의 지식이 무용지물되고, 육체는 점점 약해지고, 멘탈도 약해지고, 사회에서 활동하는 인맥이라도 좀 잘 되면 끈이라도 매련만 나나 그놈이나 자기 앞가림하기 힘든거 같고, 벌어놓은 걸로라도 먹고 살자니 힘들꺼 같고, 사업&자영업하자니 미쳤냐는 말 듣고.. 어떻하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예로부터 전해오는 말이 생각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뜬금없는 한자 죄송합니다. ‘그래 나한테 뭔가 문제가 있을꺼야’ 라고 생각하며,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그래. 부모님한테 물려받은 재산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고, 해 놓은 것도 없으니, 이런건 다 나한테 문제가 있을꺼야’라고 생각해 봅니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근데 대학 졸업후 하루 12시간에서 16시간을 한달에 한두번 쉬고, 한달 평균 3~7일 정도를 날밤새며, 일년에 약 5,000시간이상 10년을 훨씬 넘게 일한 내가 도대체 얼마나 더 했어야 했지 라고 회상이 들더군요. 그렇게 일하고 나니 지친 몸뚱이와 체력만 남은걸 볼때 말 그대로 단물 다 빠져 버렸네로 정리 되더라구요. 생각을 바꿔보자 나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문제일지도 몰라....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1-3 사회와 국가의 문제?</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잠시 쉬었다 갈께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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