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현재 국내 생보사인 M사에서 FC 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글을 읽으며 느낀건</div> <div>보험은 가입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div> <div> </div> <div>보험은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습니다.</div> <div>언제나 끊임없이 진화하지요.</div> <div>매년 새로운 상품들이 개발되고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div> <div>업그레이드와 다운그레이드가 존재합니다.</div> <div> </div> <div>보통 보험 가입 권유를 하면서 많이 보는 사례가</div> <div>'보험은 사기다!'입니다.</div> <div> </div> <div>이런 경우는 자신이나 가족,지인이 보험 상품을 가입해뒀는데</div> <div>막상 보험 사고가 발생해 보험금 청구를 하면 </div> <div>'이래저래서 못 주겠으니 배째라'라는 걸 들었거나 경험한 경우가 지배적입니다.</div> <div> </div> <div>위의 경우는 계약자가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전적으로 설계사 말만 믿은채</div> <div>보험료가 싼 가격의 상품을 가입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div> <div>걔 중엔 설계사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성적이 더 높은 상품으로 유도해</div> <div>고객이 손해보는 경우도 많습니다.</div> <div> </div> <div>보험 상품의 특징은 보험료가 비싸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입니다.</div> <div>물론 보험료가 싼 보험도 필요한 부분 조목조목 채워가며 잘 가입을 한다면 적어도</div> <div>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비싼 보험은 비싼 값을 하기 마련입니다.</div> <div>이 사실은 어느 업체나 아마 비슷할 것 입니다. </div> <div> </div> <div>변액에 대해 물어보신 분들도 많지만</div> <div>제대로 고객관리를 하는 설계사라면</div> <div>변액 보험을 가입 시켜두고 그냥 묵히라고 하는 설계사는 없습니다.</div> <div>설계사라는 사람은 사실 겁나 부지런해야 합니다.</div> <div>시간관리를 해서 고객관리를 하고 만나야 하는 일련의 과정들의</div> <div>반복이기 때문에 고객에게 조언과 직언을 해주는 설계사를 만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변액 보험에 대해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글을 보았지만</div> <div>저희 업체 변액 상품의 단적 예를 들자면</div> <div>상품 가입을 하고 그냥 묵혀두는게 아니라</div> <div>전문가가 포트폴리오 구성을 해서 3개월 주기로 투자 재설정을 해줍니다.</div> <div>손해를 덜 입고 이득을 더 내는 방향으로 말이죠.</div> <div> </div> <div>적어도 변액 상품을 가입해서 주기적 관리를 해주지 않거나</div> <div>설계사가 조언을 해주지 않는 상품에 가입을 하셨다면</div> <div>즉시 해지 하시기 바랍니다.</div> <div>요행으로 이득을 얻을 순 있지만</div> <div>100% 원금 회복도 못하고 말 그대로</div> <div>손해만 입고 '보험은 사기다'라는 말을 내뱉게 될테니까요.</div> <div> </div> <div>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은</div> <div>시시각각 변화하는 보험에 대한 </div> <div>분석을 하시길 바란다는 말씀입니다.</div> <div>장농안에 묵혀둔 보험 증권이 무슨 의미가</div> <div>내포된 것인지 알고 계셔야 하고</div> <div>무엇을 추가하고 뺄 것인지 </div> <div>단호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div> <div>담당 FC를 많이 괴롭히세요.</div> <div>원래 설계사는 괴롭힘을 당하기 위한 자리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