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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ungeon_665277
    작성자 : Fathance
    추천 : 1
    조회수 : 232
    IP : 125.176.***.15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8/08 00:07:41
    http://todayhumor.com/?dungeon_665277 모바일
    [소설] 아라드 괴담 - 略式百物語 #. 일곱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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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1183965480c85549b140659950f8dea766f363__mn720282__w500__h240__f16845__Ym201708.png" width="500" height="240" alt="ardmhs.png" style="border:none;" filesize="16845"></div> <div style="text-align:left;">황혼의 바다와 꿈을 꾸는 자</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청년은 자신의 앞에 한창 심지를 태우고 있는 초 하나를 두며 이야기를 시작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천계의 지형에 대해 아는 사람?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영광이네! 하긴, 관광객도 아닌데 남의 나라 지형을 알아볼 필요는 없긴 하지. 그럼, 이건 알려나? 황혼의 바다. 하하, 손들어줘서 고마워. 그래, 그 인어도 헤엄치다가 휩쓸리기 쉽다는 천계의 거친 해역을 말하는 거야.</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아, 이젠 그 초거대 거북이 시체가 그 부근에 놓이면서 조금 달라졌으려나? 뭐, 옛날이야기에 지금 이야기가 무슨 상관이 있겠어? 안 그래? …뭐, 거기에 그 화산 거북이 드러누우면서 옛날과는 다른 의미로 험해졌을 거 같기는 한데. 그렇다면 예나 지금이나 그 해역은 험하기 그지없겠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아, 그래. 아무튼, 그 바다가 인어도 헤엄치길 포기할 정도로 바람도 거세고, 파도도 거칠어. 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온갖 괴담의 온상지이기도 하고. 만약 그런 거친 곳을 스스로의 힘으로 건널 수 있다면 얼마나 대단한 위업을 세우는 게 되겠어?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아? …단박에 제정신이냐고 묻다니, 너무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모험심이라는 건 꽤 중요한 거야. 로망이라던가, 그런 거 있잖아.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걸 언젠가 해낼 거라고 하면서 부딪히는 모습 자체가 멋진 거라고. 그건 말이지, 가파른 절벽의 한가운데에 핀 꽃을 따는 것과 같은 거야. …제정신이냐고 하지 좀 마!</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정말이지, 꿈도 모르는 야만인 같으니라고. 베릭트의 말이 이해가 가. 요즘 젊은이들은 로망을 몰라. …아니, 야유는 접어두고. 옛날 천계에는 그런 로망을 쫓던 어떤 사람이 있었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황혼의 바다를, 그 거친 바다를 제힘으로 건너고 말겠다. 그것을 제 평생의 꿈이라고 외치던 사람이 있었어. 당연히 다른 사람들은 그 꿈을 비웃었지. 인어도 휩쓸리는 곳을 사람이 건널 수 있을 리가 없다고. 하지만 그 사람은 진지했어. 배든, 해상열차든, 뭐든, 바다를 건널 수 있는 모든 수단에 대해 공부할 정도로.</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무언가 집념 같은 게 서려 있는 것처럼 그 사람은 뭐든 배웠어. 그중에서도 주로 배에 대해서 공부했어. 더 튼튼한 배를 만들 방법을, 더 안전한 운행 방법을, 어떤 풍랑에도 지지 않을 방법을.</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런 목표는 어느새 그의 미래마저 정해버렸지. 자신의 이상에 가까운 배를 만들기 위해선 단순히 공부하는 것만으론 부족해. 실전에서 직접 배우는 게 좋을 테니까. 이상을 좇던 그 사람은 함선을 설계하는 사람이 되어서 그 일에 제 평생을 바쳤다고 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꿈을 꾸다가 아예 관련 일을 하고, 이름까지 널리 떨칠 정도가 되었다고 하니까, 정말이지 굉장할 정도야. 하지만 그 사람의 꿈은 함선 설계자로 이름을 떨치는 게 아니었잖아. 그래서 은퇴를 하자마자 자신의 모든 돈과 노하우를 바쳐서 제 평생의 역작을 만들어냈다고 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리고 그 사람은 때가 되었다는 말만을 남기고선, 자신의 배와 함께 홀연히 사라졌다고 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렇게 몇 날 며칠, 몇 달이 지나도 그 사람은 돌아오지 않았어. 아무도 그 사람이 그 바다를 건넜을 거라 생각하지도 않았고. 당연히 다들 그 사람이 무모한 도전을 하다가 죽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하나둘씩 그 사람에 대해 잊어가고 있었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러던 어느 날, 선착장을 향해 너덜너덜한 배가 느리게 다가온다는 소식이 들려왔어. 잘 살펴보니까 그 배는, 응, 그 사람의 배였어. 그 배에 대한 소식은 사람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돌아, 정말 그 사람이 황혼의 바다를 건너고 돌아온 거라는 말이 퍼졌어.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항구로 몰려들었고.</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몇 시간 뒤, 배는 항구에 완전히 정박했어. 사람들은 그 사람이 내리길 기다렸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내리는 사람이 없었어. 이에 사람들은 말했어. 역시 황혼의 바다를 건너는 건 무리였다고. 그 바다를 건너는 동안 그 사람은 죽었고, 배만 흘러다니다가 천운이 따라서 돌아온 것이라고.</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래도 그런 생각들은 잠시 접어두고 배 안을 조사했어. 안에 시체가 있다면 꺼내서 장례라도 치러줘야 할 테니까. 그런데 말야, 내부는 너덜너덜한 외부와는 달리 깔끔하기 그지없었다고 해. 마치 조금 전까지 관리되기라도 했던 것처럼. 어딘가 이상했지. 인어들이라도 탄 게 아닐까 했지만, 그런 흔적은 없었어. 애초에 버려진 배를 굳이 청소해가며 타고 있을 이유도 없잖아.</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 이상한 느낌을 뒤로 한 채 사람들은 내부를 샅샅이 조사했어. 하지만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해. 조타실에 있던 갓 내린 듯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빼고는.</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 뒤에 그 배는 불길하다면서 폐선박을 모아두는 쪽으로 옮겨졌어. 그런데 있지, 그 날 밤, 그 사람의 배는 묶여있던 것도 풀고 그대로 바다 쪽으로 흘러갔다고 해. 분명 그 안에 아무도 없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말이야.</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 안에 정말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걸까? 그건, 그 황혼의 바다를 항해한 그 사람만이 알고 있겠지?</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 말을 마지막으로 청년은 자신의 앞에 있는 촛불을 불어 꺼뜨렸다.</span></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8/15 07:58:23  112.140.***.175  라렌티아  72272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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