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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ungeon_665181
    작성자 : Fathance
    추천 : 1
    조회수 : 226
    IP : 125.176.***.15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8/05 00:00:13
    http://todayhumor.com/?dungeon_665181 모바일
    [소설] 아라드 괴담 - 略式百物語 #. 네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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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1858313e1e61481f9664cbf82b52be0f1a1870d__mn720282__w500__h240__f16845__Ym201708.png" width="500" height="240" alt="ardmhs.png" style="border:none;" filesize="16845"></div> <div style="text-align:left;">어둠을 두려워하는 자</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소녀는 자신의 앞에 한창 심지를 태우고 있는 초 하나를 두며 이야기를 시작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모두 당연하겠지만, 안톤 알고 있지? 응, 그 에너지를 전부 집어삼키는 움직이는 화산 거북 말하는 거 맞아. 정말이지, 천계에서 그걸 쫓아내느라 천계인들도 모험가들도 열심이었다면서. 그만한 걸 용케도 쫓아냈다니까? 아니, 죽인 거였지?</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아, 그나저나 그 안톤이 천계로 전이되기 전, 그러니까 아직 마계에 있었을 적에 대해서 알고 있어? 역시 이런 건 마계인이 아니면 잘 모르는 거겠지? 간단히 말하자면, 안톤은 메트로센터에서 죽치고 있었어. 그야 그곳에서 에너지가 나오니까 당연한 거잖아. 에너지를 먹는 안톤에겐 그곳 말고는 있을 곳이 없었던 거야.</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시로코가 마계에 있었을 땐 늘 시로코랑 에너지를 두고 다퉜다고 하나 봐. 내가 태어났을 땐 이미 시로코는 없었으니까 자세한 건 모르는데, 둘 다 메트로센터에 있었다는 것 같아. 그러다 시로코가, 여기로 왔지? 비명굴로. 그래서 그 뒤로 안톤은 메트로센터를 독점했대. 라이벌이 없어진 셈이니까. 살판이 났겠지.</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안톤이 깨어있을 땐 생산되는 에너지를 전부 먹어치우고, 잠들면 그제야 마계에 전기가 들어오는 거야. 지금은 안톤이 아예 없으니까 온 마계가 다 밝지만, 옛날엔 어두운 날이 더 많았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왜? 아, 거꾸로 된 도시의 신기루? 그러고 보니 천계에선 밤만 되면 마계의 불빛이 보이지? 옛날에는 가끔씩 보였었구나. 분명히 안톤이 잠들었을 때 들어온 마계의 불빛이었겠지. 실제로 지금은 매일 보이잖아.</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나저나 여기서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니잖아. 아니, 상관이야 있겠지만, 그렇게 중요하진 않아. 중요한 건 안톤이 마계에 있었던 시절뿐이니까.</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안톤이 마계의 에너지를 완전히 독차지하면서 살던 시절. 안톤이 잠들지 않으면 마계에는 어둠만이 들어차 있을 시절. 그 무렵의 마계에는 어둠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마계인이 있었어. 정말 말 그대로 어두운 걸 말하는 거야. 빛 한 점 들지 않는 그런 어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새까만 어둠.</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 마계인은 빛이 완전히 사라져버리면 자신이 죽어버릴 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고 해. 그래서 위스프 같은 빛의 정령이나 플로레 같은 빛의 패밀리어를 매일같이 끼고 살 정도였대. 그 사람의 집은 절대 불이 꺼지지 않는 집이라고 불릴 정도였고.</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하지만 아무도 그 마계인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어. 믿지 않는 게 당연할 거야.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겠지. 빛이 없으면 죽어버린다니, 식물도 빛이 없다고 한 번에 죽어버리지는 않잖아. 아니, 애초에 빛이 없다고 한 번에 죽는 것 자체가 없잖아. 하지만 그 사람은 정말로 진지했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 공포심을 대변하듯이 그 사람의 주변은 늘 눈이 부실 정도로 밝았다고 해. 그림자를 빼면 어두운 부분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지어 그 그림자마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 사람은 어쩌다 그렇게 어둠을 무서워하게 된 걸까, 그건 아무도 알 수 없어.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그저 강박적으로 어둠을 꺼리고 빛을 찾았다는 것뿐이야.</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어느 날이었어. 아까도 말했듯이 마계는 안톤이 있었을 적에는 안톤이 잠든 뒤에야 불이 들어왔어. 그날은 안톤이 곤히 잠을 자고 있었고. 그런데 그날은 뭔가가 조금 이상했다는 것 같아. 지금이야 안톤이 없어서 계속 불이 들어와 있지만, 그때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오래 불이 켜져 있었다는 거야.</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늘 어둡기만 하던 곳이,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이 빛나고 있었어. 그 사람은 곧장 집에서 뛰쳐나갔지. 매일같이 데리고 다니던 정령도, 패밀리어도, 등불도, 뭣도 전부 내버려 둔 채로. 주변이 빛나고 있어서, 전혀 무섭지 않았을 테니까.</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집에서 아무리 멀리 나아가도 빛이 사라지지 않았지만, 조금도 두렵지가 않았어. 불이 들어온 마계의 경치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견딜 수가 없었어. 이대로 평생 빛이 계속 켜져 있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한 그 순간.</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순식간에 주변이 어두워졌다고 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리고 잠시 후 그 사람이 서 있던 곳에서 찢어지는 듯한 비명이 울려 퍼졌대. 크고 긴 비명은 끊어지지 않을 것처럼 울리다가 어느 순간 잘려나가듯이 끊어져 버렸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사람들은 등불을 켜든, 마법을 쓰든 해서 그 사람이 있는 곳을, 비명이 들린 곳을 비춰봤어. 하지만 그 마계인은 그 주변에도, 그 어디에도 없었고, 이후 그 마계인은 마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정말, 그리도 무서워하던 어둠에 잡혀가기라도 한 듯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그 말을 마지막으로 소녀는 자신의 앞에 있는 촛불을 불어 꺼뜨렸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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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15 07:48:34  112.140.***.175  라렌티아  72272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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